성공신화 거듭하는 ID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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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신화 거듭하는 IDS 2013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3.01.31 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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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 전시면적에 55개국 1900개사 참가

 
세계 최대의 치과 기자재 전시회 2013 IDS 전시회가 오는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독일 퀼른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세계 55개 이상의 나라에서 1900여 업체가 참가하는 방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IDS에는 글로벌리더들을 비롯해 전세계 치과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치의학과 치기공 영역뿐만 아니라 감염예방과 덴탈케어, 서비스, 정보통신, 매니지먼트 툴 등을 망라하는 뛰어난 기술을 광범위하고 심도 있게 소개한다.

업체들의 참가신청 쇄도로 기존의 3, 4, 10, 11홀 이외에도 2.2홀을 추가 개방했으며, 총 전시면적은 15만㎡에 달한다.

IDS의 공동주관자인 치과기자재 산업진흥원 GFDI와 독일치과기자재협회 VDDI 그리고 쾰른메쎄는 높은 참가신청 현황만 보아도 IDS가 세계 치과시장의 글로벌 비즈니스와 정보교류의 플랫폼임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11만8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 2011에 이어 오는2013년에도 관람객뿐만 아니라 참가업체의 증가, 늘어난 전시면적, 높은 해외비중 등으로 대성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국제적 치과 비즈니스의 요지
2013년 IDS는 세계 치과 업계가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적인 비즈니스의 요지가 된다. 해외에서 참가하는 업체의 비중은 68% 이상이며, 독일 이외에도 이탈리아, 미국, 한국, 중국, 스위스, 프랑스와 영국 등에서 대거 참가한다.

특히 2013 IDS에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한국 업체들이 참가신청을 하여 주목받고 있다.
신흥, 오스템, 네오바이오텍, 바텍, HDX, 포인트닉스, 레이, 덴티움, 덴티스 등 총 61개 업체는 개별 부스를 준비한다.

그 외에도 대한치과기재협회의 주관 하에 3.2홀의 792㎡ 공간에서 총 62개 업체가 참여하는 공동관이 구성된다. 또한 대구테크노파크에서도 2.2홀에 또 다른 공동관을 구성, 대구지역 8개 업체가 참가한다. 한국 참가업체의 총 전시면적은 3851㎡이며 우수한 제품으로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이 기대된다.

전시회 입장권은 Online Ticket Shop이나 IDS 한국대표부인 라인메쎄㈜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전시회 입장권으로 독일 쾰른과 인근지역을 연결하는 VRS구역의 대중교통수단을 전시기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전에 티켓을 구입하면 현장판매보다 저렴하며, 현장에서의 등록 및 대기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하다. 문의: 02-798-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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