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과 만남이 동시에, 뜻 깊은 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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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과 만남이 동시에, 뜻 깊은 시간됐다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3.04.3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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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치기공과 재경동문 학술대회 열려

 

광주보건치기공과 재경동문회(회장 김수웅)는 3월 16일 서울 영등포역 인근 에이스하이테크시티 컨벤션홀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김 회장은 “동문들의 학술 능력을 향상시키고 연자로서 재능이 있는 분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로 이번 학술대회를 마련했다”며 “외부 강사도 초청해 동문들에게 폭넓은 지식을 전달하는 게 이번 모임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날의 첫 번째 강의는 김금향 실장의 ‘Gothic arch의 이해’로 실제 덴처 치료 케이스를 바탕으로 실전 노하우를 전했고 이어서 ‘E‧Max Crown에 대해’라는 내용으로 양한원 소장이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박남현 소장은 ‘Ceramic 좋은 습관 길들이기’라는 주제로 라이브 강연을 펼쳐 참석한 동문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학술대회 이후에는 동문 기수별 소개와 동문회 임원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 ▲(좌측부터)박원국 학술이사, 김수웅 회장, 김경범 총무이사

김경범 총무이사는 “지난해 정식으로 재경동문이 출범한 이후로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동문들을 위해 체육대회, 취업난 해소 등 여러 면에서 도움을 주고자 노력해 왔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동문회가 선후배간의 돈독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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