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맞춤형 신터링 퍼니스 ‘HT-S Sp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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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맞춤형 신터링 퍼니스 ‘HT-S Speed’
  • 이소영 기자
  • 승인 2014.11.1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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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독일 기술의 결정체

독일 Mihm Vogt 社의 신터링 퍼니스 ‘HT-S Speed’와 ‘HT Speed’는 뛰어난 정확성으로 균일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우수한 내구성과 편의성까지 겸비해 많은 기공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새로 출시된 ‘TABEO’는 기존 제품의 품질과 성능은 유지하면서 가격은 최소화한 제품으로, 많은 기공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뛰어난 조작성으로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
예다움치과기공소 김윤동 소장은 2년째 ‘HT-SSpeed’를 사용하고 있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캐드캠 장비를 구매하면서 신터링 퍼니스인 ‘HT-S Speed’를 함께 구매하게 됐는데 2년간 단 한 번도 문제가 생기거나 쉐이드에 영향을 미친적이 없어 제품을 구매한 것에 정말 만족한다고.
김 소장은 “1650℃까지 온도가 올라가는데, 온도가 제대로 올라가지 않거나 열선을 교체하는 등의 문제가 전혀 없어 쉐이드가 일정하게 나타난다”며 “또 하나의 장점은 스케줄 조절이 쉽다는 점으로, 블록 회사마다 다른 소성 프로그램을 여러 개 저장할 수 있으며 조작법도 간단해 작업 효율이 높아진다”며 제품의 장점에 대해 언급했다.

실제로 ‘HT-S Speed’는 1800°C까지 견디는 고품질 내열 Chamber 및 열선 사용으로 최대 1650°C까지 소결 가능하며, 다양한 신터링 프로그램이 내장돼 미리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입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시간의 교육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의 프로그램을 입력·변경·수정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의 환경에 맞춰 쉽게 조작할 수 있다.

합리적 가격, 빠른 A/S
60년 전통의 퍼니스 전문기업인 Mihm Vogt 社에서 오랜 기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산한 ‘HT-SSpeed’와 ‘HT Speed’는 특히 독일 기술의 우수성을 대표하는 내구성과 편의성 면에서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김 소장은 “기계 쪽에서는 독일 제품이 앞서나가는 게 사실이기 때문에 신뢰할 수밖에 없다”며 “독일 제품임에도 불구, 합리적인 가격 또한 굉장히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기계를 살 때 아무래도 가장 고민하게 되는 것은 A/S다. 기계에 문제가 생겨 A/S가 필요할 때, 장비를 각각 다른 회사에서 구매한 경우 서로 책임을 떠넘겨 문제를 빨리 해결하기 힘들다. 그러나 캐드캠 장비와 퍼니스를 한 회사에서 구매했기 때문에 A/S가 확실히 보장되고, 문제가 생기면 두 시간 내에 완벽히 처리될 정도로 발 빠른 대처에 만족하고 있다”며 구매처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

 
한편, 제품의 수입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금산인터내셔날(대표이사 고승균)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신터링 퍼니스는 고온 발열체인 열선을 사용하고 있는 바, 특히 열선 관리를 잘해야 장기간 문제없이 장비를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즉, 산성분이 포함된 컬러링 리퀴드나 지르코니아 미세가루들이 열선에 붙어 보철물의 품질 및 장비의 수명, 특히 열선의 수명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컬러링 리퀴드 사용 후 보철물을 확실히 건조시키고 소결해야 하며, 사용량에 따라 주기적으로 주 1회, 혹은 2주 1회 정도 Cleaning program을 작동시켜 열선이 정상적으로 기능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제조원 : Mihm Vogt(독일)
• 수입 및 판매원 : ㈜금산인터내셔날
• 문의 : 070-4848-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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