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ON ZI-CT는 세계 최초 백류석 크리스탈(Leucite crystal)가 함유된 지르코니아 파우더로 자연치아와 가장 근접한 심미 예술의 아름다움을 재현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치과 세라믹의 세계적인 석학이자 세계 최고의 세라미스트로 추앙받는 윌리겔러가 디자인하고 개발한 세계최초로 Leucite crystal이 함유된 지르코니아 도재다.
하정곤 기자 zero@dentalzero.com
'Creation ZI-CT' 지르코니아 포세린 파우더는 10년 넘게 지르코니아 세라믹 파우더인 Creaton Zi와 Creation Zi-F를 개발해온 Creation Company가 새로 개발하여 유럽과 미국, 일본 등에서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심미 진료계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석학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최신 심미 지르코니아 도재이다.
특히 그동안의 올세라믹 지르코니아 보철물의 쉐이드 및 본딩에 관한 문제점을 대폭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최상의 시스템이다. 이 제품은 2014년 5월 윌리겔러 초청 핸즈온 코스 개최 당시 실습 데모를 통해 한국에 소개되었다.
세라믹 보철물 심미 천연치아 심미 예술로 승화
하지만, 품목 허가로 인해 공급이 늦어졌다.
그러나 한진덴탈이 11월부터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하면서 한국 오랄디자인 맴버들과 기존 크레이션 유저들이 사용하기 시작했고, 호평을 받고 있다. 지르코니아의 세라믹 보철물의 심미를 천연치아의 심미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얘기를 듣고 있다.
CREATION ZI-CT을 사용하는 백승훈 더좋은치과 기공실장은 “윌리겔러 세미나를 통해 CREATION ZI-CT를 처음 접하게 됐다”며 “강도와 심미성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백 실장은 “사용한 기간은 얼마되지 않지만 치핑과 명도 등도 장점으로 표면에 마이크로 크랙이 없는 데다 수축률이 적은 편이라 작업능률 또한 매우 좋은 편”이라며 “또한 결합강도도 좋은 편이고 공정도 비교적 간단한 편이다. 제품관련 2015년 세미나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reation ZI-CT는 고강도 산화지르코늄 프레임워크 및 구조물의 열팽창계수에 정확하게 일치하는 Leucite crystal을 함유한 혁신적인 장석 세라믹이다.
순수 칼륨 장석의 높은 함유량은 본래 치아와 맞먹는 매우 유사한 빛 산란과 찬란하게 빛나는 컬러 효과를 만들어냄과 동시에, 초미립자의 Leucite crystal은 기계적 강도를 개선하고 내구성 있는 세라믹 구조물을 제공한다.
산화지르코늄의 깊은 컬러와 안정성
아울러 매혹적인 형광물질이 돋보인다. 스페셜 본딩제인 Frame Shade NT는 산화지르코늄 프레임워크와 도재와의 강한 접착력과 인장강도 없는 파워풀한 결합강도를 제공하고, 형광성을 보장한다.
제품 기능별로 셋트로 구성된 Creation ZI-CT는 산화지르코늄의 깊은 컬러와 안정성, 찬란하게 빛나는 빛 반사와 다이나믹한 치아 수복 작업이 가능하다.
고온 소성, 높은 심미, 높은 안정성 등도 장점이며, 심미적인 관점에서 보면 눈에 띄지 않는 아름다움도 돋보인다.
CREATION ZI-CT의 특징을 살펴보면 Leucite crystal로 인한 자연스러운 컬러 효과와 살아 움직이는 빛이 반사된다는 셈이다. 아울러 910℃의 높은 소성온도로 인한 완벽한 본딩력 그리고 더 나은 작업 능률과 적은 수정소성을 위한 극도로 적은 수축률이 돋보인다.
뿐만 아니라 균일한 결정 구조와 고탄성으로 인한 품질 신뢰성, 10년 이상 지르코늄 전문성을 신뢰할 수 있다.
제조원: Klema(오스트리아) 수입 및 판매원: 한진덴탈(주) 문 의: 02-755-5480
MR Keypoint
▲ 치핑과 명도 장점
▲ 다양한 치아 수복 작업 가능
▲ 높은 소성온도로 인한 완벽한 본딩력
▲ 극도로 적은 수축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