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과 함께 호흡하는 회사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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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과 함께 호흡하는 회사 되고파
  • 김민경 기자
  • 승인 2015.03.23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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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발로 뛰는 아이덴스

다양한 재료와 장비들이 즐비한 치과 시장에서 아이덴스는 언제나 소비자와 활발히 소통하며 발로 뛰는 업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뢰를 바탕으로 2015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이덴스 한희준 부사장을 만나 아이덴스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김민경 기자 zero@dentalzero.com

 

한희준 부사장

함께 발로 뛰는 젊은 회사
현재 아이덴스는 치과 분야로는 SPI, 3M Core 재료, Lab 분야로는 Zirconia, Hybrid Ceramic, CAD/CAM System을 주력 사업 품목하고 있다. 3M ESPE의 LAVA System(Zirconia, Ultimate)을 중심으로 국산 Zirconia 블록(i-JAM)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한희준 부사장은 과거 한 국내 치과재료업체에 입사해 많은 유저들과 친밀한 설정한 뒤 현재 아이덴스 사업에 뛰어들게 됐다. 한희준 부사장은 “치과와 기공소 어느 한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모두 발전해 함께 호흡하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아이덴스는 현재 전 품목을 End user들에게 직접 판매하는 영업체계를 구축하며 많은 엔드 유저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한 부사장은 “회사 임직원 엔드 유저를 직접 만나 대화하고 항상 소비자들과 함께 나가는 회사를 만들고자 한다”며 임직원 모두가 치과, 치과기공소 구분하지 않고 분야의 전문가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5년 다양한 제품 선보일 예정
지난 2014년에는 Roland Milling Machine을 이용해 3M Ultimate Block 판매를 시작했다. 한희준 부사장은 “기존 높은 가격으로 형성돼 있던 인레이 소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유저들이 Co-work하는 것을 지켜봤을 때 굉장한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아이덴스는 다가오는 5월 3M True Definition Intra Oral Scanner를 런칭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해 호평을 받은 i-JAM 블록에 이어 투명함을 유지한 다양한 쉐이드 블록의 테스트가 마무리 단계에 있어 곧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과거 수작업으로 이루어졌던 기공과정들이 CAD/CAM system으로 상당부분 전환됐다. 한 부사장은 지르코니아 보철 위주의 생산 시스템에서 다양한 메탈 소재뿐만 아니라 One-Day 보철 콘셉트의 소재로 강도가 향상된 1:1 밀링 가능 소재가 지속적으로 개발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 부사장은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많고 채워 넣어야 할 것들이 더욱 많다. 항상 겸손한 모습을 유지하면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기공사들과 늘 함께 할 수 있는 회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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