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와 유사한 쉐이드 재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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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와 유사한 쉐이드 재현 가능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5.04.20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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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색, 착색, 강도 면에서 안정적인 데이터 나타내

Premise Indirect는 3중합 인다이렉트 레진 시스템으로 레진 밀도와 중합력을 높여줘 최종 보철물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장점때문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욱이 조작성이 용이하기 때문에 작업자 입장에서 편리함을 느낄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정곤 기자 zero@dentalzero.com

 
빛+열+가압의 3중 중합 레진 시스템

인다이렉트 레진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중합 방식이다. 빛에 의한 1중합을 기본으로 빛+진공의 2중합, 빛+열+진공 또는 빛+열+압력 등의 3중합이 대표적인 중합 방식이며, 이것은 각 제조사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다.

Premise Indirect는 빛(light)+열(heat)+가압(pressure), 5bar의 3중합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변색, 착색, 강도 면에서 안정적인 데이터를 나타내고 있다.

무엇보다 레진의 채도와 불투명도의 증가로 자연치와 유사한 쉐이드 재현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열팽창계수와 종합수축률이 낮으며, 자연치에 근접한 마모율을 보인다. 또한 강도와 심미성 및 광택성을 향상시켜 자연치와 조화를 이룬다.

더욱이 조작성이 용이하기 때문에 작업자 입장에서 편리함을 느낄 수 있다.

        장영진 (주)덴탈하이브 대표
인레이, 온레이, 비니어, 크라운, 브릿지, 스프린트, 임플란트 수복물 제작 가능

인레이, 온레이, 비니어, 크라운, 브릿지, 스프린트 및 임플란트 수복물 등의 제작이 가능하다.

Premise Indirect는 0.94%의 중합 수축률과 자연치에 근접한 마모율, 낮은 열팽창 계수를 가진다. 아울러 158Mpa의 강도로 제작 과정에서 쉽게 파절이 일어나지 않으며, 자연치의 에나멜을 그대로 재현한 것과 같은 오팔 효과와 동시에 높은 광택 지속력으로 심미적으로도 안정적이다.

따라서 레진의 밀도와 중합력을 높여 최종 보철물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장영진 덴탈하이브는 주로 수입 제품을 사용해오다 2년 전부터 해당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장 대표는 “Premise Indirect는 아르곤가스 중합방식으로 스피드와 퀄리티가 우수하며 물성도 좋은 편”이라며 “지인의 소개로 제품을 사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Kerr사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완성된 나노하이브리드 레진 입자 구성은 Pre-Polymerized Filler(PPF)와 0.4 Micro-filler, 작은 나노입자의 실리카를 포함시켜 물성의 개선과 조작성의 향상 그리고 높은 표면 광택도를 갖는다.

장 대표는 “기존 레진보다 더 업그레이드되었으며 Premise Indirect는 최근 재료의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져 전보다 더 편리한 점이 많은 것 같다”며 “아울러 조작성이 용이하고 유저들도 사용하기 쉬운 편이고, 심미적 쉐이드가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재료 입자 고와져 표면 활택도 더 좋아져

Premise Indirect는 예전보다 재료 입자가 고와져 표면 활택도가 더 좋아졌다. 표면 활택도

Premise Indirect는 인다이렉트 레진 시스템이 갖춰야 할 기본적인 요소를 골고루 보유하고 있다. 인다이렉트 레진 시스템은 보통 중합 수축이 발생하는데 Premise Indirect는 양이 적고, 구강에 세팅 후에도 쉽게 파절이 일어나지 않을 정도로 강한 강도를 가지고 있다.

Premise Indirect는 너무 투명하지도,불투명하지도 않고 자연치의 덴틴과 에나멜 층의 미세재현이 가능하고 마모가 심한 치아의 교합면 쉐이드도 재현이 가능하다.

또한 Premise Indirect는 어떤 방식을 적용해도 다양한 장비와 재료의 술식에 소화가 가능한 시스템이고 술식을 간소화시켜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 제조원: KERR(미국)

• 수입원 및 판매원: ㈜신흥

• 문의 : 080-801-7582

MR Key Point

▲ 열팽창계수와 종합수축률 낮음

▲ 강도, 심미성, 광택 향상시켜 자연치와 조화

▲ 조작성 용이해 초보자도 쉽게 적응

▲ 다양한 보철물 제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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