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인정한 프리미엄 파셜덴쳐 전문기공소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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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인정한 프리미엄 파셜덴쳐 전문기공소브랜드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5.07.0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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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 높은 보철물 제작하는 데 조언자 역할

BEGO I.W.C는 International Wironium Circle의 줄임말로 높은 정밀도를 자랑하는 BEGO의 최첨단 장비와 니켈, 베릴륨등 인체 유해 성분이 배제된 생체친화적인 Wironium 메탈 재료만을 사용하는 프리미엄 파셜덴쳐 전문 기공소 브랜드이다. 특히 BEGO I.W.C에 가입한 기공소는 품질을 상대적으로 신뢰할 만하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하정곤 기자 dentalzero.com 

                           김경진 경진치과기공소장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1,300곳의 지정점으로 운영중인 IWC는 독일 BEGO사의 지원 하에 (주)신흥이 운영하고 있다. 목적은 최상의 보철물 퀄리티를 보장할 수 있도록 BEGO 만의 각종 재료와 장비 시스템 사용을 인증하는 것이다.
IWC 시스템을 완비한 국내 기공소를 네트워크화해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국 BEGO I.W.C 기공소 어디서나 최고 수준의 보철물 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I.W.C 인증 기공소는 전적으로 인증 받은 재료와 기술을 겸비한 기공소에만 발급하고 있다.
여기에서 인증 받은 재료는 각종 파셜재료인 메탈(Wironium) 매몰재(Wirovest) 아가(Wirogel M/Castogel) 왁스 등이다.
경진치과기공소의 김경진 소장은 “1년 6개월 전 기공소를 시작했다”라며 “학창 시절부터 BEGO시스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었다. 작년 7월 치기협 학술대회에 참석하면서 I.W.C에 가입 이제 1년 정도 됐다”고 설명했다.
 
소장은 “현재 동생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기공소는 전주에서 1시간 거리인 부안에 위치해있다. 현재 파셜과 덴쳐 위주로 기공일을 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I.W.C에 대해 온라인에서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서 많은 얘기들을 들었다고 한다.
김 소장은 “국내에 들어온 독일 시스템중 체계적이라고 생각한다. I.W.C에 대해 국내 기공사들이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며 원장님 역시도 의외로 잘 모르는 분들이 있어서 직접 책자를 갖고 방문해 어필하기도 했다”라며 “그래도 I.W.C에 관심있는 원장님들도 있다. 입소문이 퍼쳐 이제는 I.W.C를 요구하는 원장님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시간 지날수록 기술적인 노하우 쌓여

 
BEGO 장비 SYSTEM은 고주파주조기, 왁스소환로, 아가탱크, 전해기 등의 시스템을 보유하여 퀄리티 높은 품질의 보철물 제작이 가능하다. 특히, I.W.C 지정점에서 사용하고 있는 Wironium 메탈은 시스템화된 장비와 재료에서만 제작이 가능한 메탈이며 세계 유일의 질소를 함유한 Co-Cr메탈로 인장력과 탄성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또한 구강 내에 장착되고 오랜 시간이 흘러도 메탈 Frame의 변형이 없으며 메탈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색(은백색)을 유지할 수 있는 메탈이다. BEGO Wironium 메탈은 국내 어디에서도 복제를 할 수 없는 특수 성분으로 제작이 됐다는 점도 강조할 수 있다.
김 소장은 “I.W.C 보철물을 제작완성하면 인증서를 달아 환자에게 전달하기 때문에 신뢰감을 준다”라며 “어느 시스템이나 처음에는 적응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처럼 I.W.C도 시간이 지나면 쉽다. 초보자나 여성들도 I.W.C에 비교적 쉽게 적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I.W.C를 도입 후 보철물 퀄리티도 올라가고 더 좋은 보철물 제작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됐다”라며 “원장님들의 신임도 얻었기 때문에 파셜덴쳐 제작을 원하는 소장님들에게 I.W.C를 추천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BEGO SYSTEM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시스템 화 된 환경에서 보철작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I.W.C 지정점을 운영하는 기공소는 시간이 흐를수록 기술적인 노하우가 쌓인다.
이에 전국 36군데 I.W.C 지정점은 BEGO 연수나 세미나 등을 통한 상호 교류로 기술적인 향상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 소장은 “CAD/CAM 등으로 덴쳐를 기피하는 젊은 학생들이 많아 아쉽다”라며 “일하는 곳이 시골이지만 덴쳐나 파셜덴쳐에 관심있는 학생이 배우길 원한다면 잘 가르치고 싶다. 연락을 달라”고 당부했다. 

MR Key Point
▲ 제작 완성하면 인증서 환자에게 전달
▲ 처음 접하는 초보자나 여성도 다루기 쉬움
▲ 도입 후 거래처 증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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