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C시스템 통해 생산
öKoDent는 기공소에게 직경 6.0mm까지 만들어진 한 피스의 텅스텐 카바이드의 버 날부분을 제공하는 전세계적으로 유일한 제조사이다.
특히 텅스텐 카바이드 기구는 어떠한 패치의 연결없이 고회전이나 어떠한 파절에 있어 강한 저항력을 가지고 수명 또한 오래 지속될 수 있는 결과를 가져온다.
ÖKoDent 버 의 장점은 우 선 최 대의 마모성 그리고 높은 수명과 효율성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ÖKoDent 텅스텐 카바이드는 최근 CNC생산시스템을 통해 생산되었다.
CNC생산시스템이란 텅스텐 카바이드 한 개가 1.6mm의 직경까지 만들어진 텅스텐 카바이드 한 피스로 작업하는 것을 말한다.
CNC가공으로 Head와 Shank가 일체형으로 제작됐다. 또한 고속 회전 및 파절에도 저항력이 강하며 사
용 주기가 일반 덴쳐버의 3배에 달한다. 아울러 부드러운 절삭 및 연마가 용이하며 Head의 모양과 날이 용도별로 다양하게 구색을 갖추어 본인이 선호하는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최소 1.8mm의 지름으로 작업하는 기구가 최적의 가능한 편심률과 내구성을 갖기 위해 정확하게 납땜되었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유저 중심의 모양으로 사용하기 편리하게 되었다. 혁신적인 컷팅 엣지 끝부분 형상의 선택이 매우 정밀하고 환자 친화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이주영 투엘치과기공소장은 “카바이드 버는 종류가 다양한 편이다. 예전에는 다른 회사 제품을 사용했지만 신흥에서 테스트 요청이 들어오면서 제품을 처음 접하게 됐다”라며 “기공소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우리 기공소의 경우 한달에 3~4개 정도의 버를 소비한다”고 설명했다.
이 소장은 “제 경험으로는 기공사가 버를 선택할 때 내구성과 가격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메탈 및 골드 버는 머리 부분이 작지만 덴쳐 버는 큰 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OKoDent 텅스텐 카바이드의 경우 6개월 정도 사용했는데 축 떨림 현상이 덜하고 가격도 성능에 비해 저렴한 편인데다 절삭력도 적합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예전과 비교할 때 상향평준화
이 소장에 따르면 버는 종류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라고 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쓰는 덴쳐 버는 제품 구성이 100가지가 넘지만 실제 사용하는 종류가 10가지 내외라고 한다.
이 소장은 “바라는 점이 있다면 기공소 입장에서 주문할 때 덴쳐버의 경우도 반지를 고를때 본인 손가락 크기에 맞춘 10여가지 견본이 있는 것처럼 10가지 정도로 압축하고 로트번호도 규격화하면 번거로움이 줄어들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버의 경우 독일 제품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산도 많은 편이지만 국산은 시장에 판매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는 기술력과 내구성이 중요하지만 국산업체 입장에서는 개발비용 등을 감안하면 마진과 수요 등을 감안할 때 수입 및 판매하는 것이 이익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국산을 비롯 타 국가 제품 퀄리티도 예전과 비교할 때 많이 좋아지는 등 상향 평준화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신흥 관계자는 “OKoDent는 치과제품에서 퀄리티가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알려진 독일에서 제조된 고품질의 기구로 신뢰할 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향후 베스트 킷 구성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OKoDent는 다이아디크스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제조원: OKoDent(독일), 수입 및 판매원: (주)신흥, 문의: 080-801-7582
MR Key Point
▲ 100가지 넘는 제품 구성
▲ 환경친화적으로 사용 가능
▲ 퀄리티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
▲ 최대 마모성 높은 수명과 효율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