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적 성질과 물성 균형 이룬 신개념 레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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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적 성질과 물성 균형 이룬 신개념 레진치
  • 하정곤
  • 승인 2016.07.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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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임상 상황에 탁월하게 적용할 수 있어

          박성일 성민치과기공소장
최근 출시한 Livera α는 레진치의 고유명사로 자리잡은 Endura를 재현했으며, 전치 사이즈 HC6와 HT6, 구치에 M34의 몰드를 출시함으로써 제품 라인업을 제대로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Livera α는 기계적 성질과 물성이 균형을 이뤄 모든 임상 상황에 탁월하게 적응하는 신개념 인공치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하정곤 기자 zero@dentalzero.com

동양인에 맞는 쉐이드로 심미성 뛰어나

예전에 나온 Livera는 보험이 적용되는 원레이어 제품이다.

박성일 성민치과기공소장은 기존에 Livera α를 4년 정도 사용했으며, 타 외국산 역시도 두루 사용했다고 한다.

특히 Endura도 사용했으며, 전치부의 경우에는 Endura와 Livera α가 동일한 편이라고 한다.

박 소장은 “무엇보다 기공사들과 원장님은 과거에 나왔던 Endura에 상대적으로 익숙한 편이라 Liver와도 친숙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Livera α는 다양한 크기는 물론 동양인에 맞는 쉐이드로 심미성이 뛰어나다고 한다. 또한 레진치 배열 시 적은 각도로 쉽고 정확하게 배열할 수 있으며, 특히 교합 체크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 역시 Livera α의 큰 장점으로 꼽힌다.

 
Livera α는 Livera의 업그레이드 버전

Livera α는 Livera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볼 수 있다.

그는 “Livera α는 균일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데다 불량이 거의 없고 배열이 용이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박 소장은 “그밖에 형태도 좋은 편이며, 전치부에 만족스럽다. 품질 대비 가격도 타 외산과 비교하면 합리적인 편이라 가성비가 우수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요즘은 과거와 달리 환자들의 요구가 까다로운 편이라 심미성 등에 더욱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Livera보다 사이즈가 케이스별로 다양

박 소장은 “Livera와 Livera α의 차이는 전체적으로 퀄리티 등 비슷한 점이 많으며, Livera α는 Livera보다 사이즈가 케이스별로 다양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박 소장은 향후 보험화로 인한 기공 시장 전망에 대해 “전체적으로 수년 전부터 덴쳐 및 임플란트 보험화가 시행되면서 일이 제법 늘어난 것 같다”라며 “매출 역시도 소폭 증가했다. 전체 매출중 3분의 1정도가 보험환자가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밝혔다.

특히 Livera α는 Livera와 마찬가지로 보험 적용이 되기 때문에 향후 시장에서 지속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 제조원: SHOFU(일본)

· 수입 및 판매원: ㈜신흥

· 별도문의: ㈜신흥 기공판촉팀 080-801-7582

 

MR  Key Point

▲ 균일한 퀄리티 자랑

▲ 교합 체크 시간 최소화

▲ 레진치 적은 각도로 쉽고 정확히 배열

▲ 타 외산과 비교시 가성비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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