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부 풀지르코니아 수복물 쉽게 작업하기

2017-04-24     제로 편집팀

 
 
 
 
기공사는 단순한 기술직 종사자가 아닌 자신만의 방법으로 치아보철물을 제작하는 예술가에 가깝다. 특히 치아형태를 담은 보철물의 제작부터 심미를 위한 컬러링 작업까지 기공사의 손을 거치면, 단순했던 치과재료들이 환자의 입안에서 살아 숨쉬게 된다. 기공업무 자체가 정해진 왕도가 있는 것이 아닌 각각의 개성이 살아있는 작업이기 때문에, 독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번 호에서는 박용규 실장(행복한 치과기공소)의 풀지르코니아 수복물 제작 관련 임상을 살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