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 수복 치료의 관점에서 바라본 Ko’s Coloring을 이용한 Monolithic zirconia crown의 가능성

2017-06-28     고경훈 전주구치과 실장

 
 
 
 
기공사는 단순한 기술직 종사자가 아닌 자신만의 방법으로 치아보철물을 제작하는 예술가에 가깝다. 특히 치아 형태를 담은 보철물의 제작부터 심미를 위한 컬러링 작업까지 기공사의 손을 거치면, 단순했던 치과재료들이 환자의 입안에서 살아 숨쉬게 된다. 기공업무 자체가 정해진 왕도가 있는 것이 아닌 각각의 개성이 살아있는 작업이기 때문에, 독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번 호에서는 고경훈 실장(전주구치과)의 지르코니아 크라운 관련 컬러링 작업 임상을 살펴보고자 한다.
제로편집팀 zero@dentalz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