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신세기인터내셔널-바이너리 시스템 MOU

메탈 3D프린터 NCL-2150 협업

2019-09-25     하정곤 기자

   김용환 신세기인터내셔널 대표(좌), 강정민 바이너리 시스템 대표(우)
(주)신세기인터내셔널(이하 신세기)이 바이너리 시스템과 MOU협약을 체결했다.

MOU의 핵심은 현재 신세기에서 판매하는 SLM방식의 3D프린터 보급화에 양 사가 최선을 다하겠다는 내용이다.

3D프린터는 기존의 덴탈화 장비와 설치장소, 제반설비, 운용방식 및 유지보수 측면에서 많은 차이점을 갖고 있다.

신세기는 이런 통합적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해 치과기공계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특히 신세기의 본사 1층을 바이너리 시스템과 공동으로 사용하면서 신세기에서 유통판매하는 NCL-2150(SLM 3D프린터)장비 및 모든 부수설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쇼룸을 마련했다.

유저들은 쇼룸에서 프린팅하는 것을 직접 확인하고 결과물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다.

NCL-2150의 국내 첫 유저는 대전의 파트너스치과기공소로 결정돼 오는 10월 중순 설치할 예정이다.

대전 파트너스기공소는 파샬 프레임과 메탈 캡을 중점으로 치과기공소의 새로운 사업화 모델을 개편하는 작업도 동시에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