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스마일 RUN 11월 10일

‘여의도 너른들판’…마마무 홍보대사

2019-09-30     하정곤 기자

매년 9월 초 개최됐던 ‘스마일 Run 페스티벌’이 올해는 11월 10일에 여의도 너른들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아 더욱 의미가 있으며, 인기 걸그룹인 ‘마마무’가 홍보대사를 맡아 1,250명이 등록하는 등 참가인원이 역대 최고인 5,000명이 넘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최하는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한강을 달리며 나눔을 실천하는 국민과 치과계 가족이 함께 하는 대규모 행사로,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에게 희망을 주고 구강암 및 얼굴기형 질환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마라톤 대회다. 2019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하프, 10Km, 5km 달리기와 가족 걷기 등 4개 코스로 나눠 진행되며 5,000명이 넘는 치과계 가족, 마라톤 동호인, 일반 시민, 장애인 및 가족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위즈런 솔루션 031-821-9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