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세라믹기술원·지씨코리아, PFM 세미나

세라믹 베이직 및 심화 제작능력 습득에 초점

2020-02-28     하정곤 기자

한국세라믹기술원(KIET)과 지씨코리아가 함께 진행하는 국비지원 PFM 기본 세미나가 열렸다.
12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는 이강준 실장이 이론과 핸즈온 등을 전반적으로 진행했다.
이강준 실장은 이날 세미나를 통해 지씨코리아가 주최하는 세미나 첫 연자로 데뷔했다.
해당 세미나는 세라믹의 기초부터 실무에 필요한 필수능력을 키우고, 세라믹의 베이직 및 심화 제작능력을 습득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진행됐다.
PFM과정은 전반적인 메탈 캡 디자인 이론과 오팩 적용부터 빌드업 작업시 오류를 최소화하는 방법, 전치부, 구치부 빌드업 및 스테인과 컬러링 완성까지 다뤘다.

이강준 실장은 “파우더 믹싱시에는 너무 퍼지게 하면 안 되기 때문에 점도 조절을 잘 해야한다. 평소 파우더 점도 조절은 물로 틈틈이 연습하는 것이 좋다”라며 “물과 스페셜리퀴드는 다르다”라고 강조했다.
이 실장은 형태 감각을 익히기 위해 형태 연습 등도 현장에서 보여줬으며 T블루로 형태를 마무리했다.
이 실장은 “치과 방문시 쉐이드 가이드 선택기준에 대해 자연광이 아닌 즉 쉐이드를 보는 데 있어 최적의 조건이 아닐 시에는 환자치아의 밝기를 먼저 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