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덴탈위즈덤, ‘손에 잡히는 국소의치’, ‘손에 잡히는 총의치’ 출간

임상가 고민 타파! ‘실력 업그레이드 위한 좋은 길잡이될 것’

2021-05-24     최지은 기자

치의학서 전문 출판 브랜드 ‘덴탈위즈덤’이 ‘손에 잡히는 국소의치(조리라, 박찬진 저)’와 ‘손에 잡히는 총의치(박찬진, 조리라 저)’를 출간했다.

임상가들은 무치악 환자를 치료할 때 술식이 모호하다고 느껴지거나, 자신의 임상 결과에 대한 원인을 알 수 없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손에 잡히는 총의치’는 이와 같은 고민 해결을 돕는다.

이 책은 무치악 환자를 위한 총의치 보철 수복 과정에 맞춰 총의치 제작 과정, 제작 후 장착 및 관리 과정에 필수적인 교합 조정과 재이장, 및 개별 환자 중심의 증례로 구성되어 있다. 책의 마지막에서는 무치악 사정이 조금씩 다른 환자들의 증례를 토의한다.

저자들은 “치과의사 자신에게 맞는 이론과 술식을 반복하는 것이 자신과 환자에게 이롭다”며 책 소개를 통해 “본서를 통해 무치악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필수적인 이론을 자신의 술식으로 연마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분 틀니 보험이 가능해지면서, 국소의치 시술을 앞두고 망설이는 임상가들을 위한 안내서 ‘손에 잡히는 국소의치’ 에는 시술 첫 단계부터 마지막, 유지관리까지 꼼꼼히 정리돼 있다.

덴탈 위즈덤 측은 “실전에 쓰이지 않는 이론은 과감히 생략하고, 중요한 이론은 적용법을 촘촘히 다뤄 임상가의 실력을 업그레이드시켜 줄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 밝혔다.

본서를 접한 독자들은 “한 번 읽고 다시 자세하게 읽고 싶은 책으로, 임상에 활용도가 높다”, “사진과 글이 보기 쉽게 정리되어 얼마나 공을 들여 책을 만들었는지 한 눈에 보인다. 임상가가 책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어 있다”며 호평했다.

한편, ‘손에 잡히는 총의치’와 손에 잡히는 국소의치’는 덴탈세미나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도서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덴탈위즈덤 유선 전화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