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3. 샷을 하기 전에 모래를 발로 찼다.
핀 가까이 날아갔다고 생각한 볼이 벙커에 떨어졌다. 속이 상해서 볼을 치기 전에 모래를 발로 차 버렸다.
A3. [2벌타-그대로 경기를 진행한다]
벙커 샷을 하기 위해 스탠스를 취할 때 발을 모래 속으로 파묻을 수 있으나 발로 모래를 차는 것은 해저드의 상태를 테스트하는 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벙커 안에서 발이나 고무래를 끌며 걸어가는 것도 해저드 테스트로 간주한다. <재정 13-4/0.5>
Q4. 벙커 샷 한 볼이 다른 벙커에 들어간 뒤 모래 테스트
벙커에서 볼을 플레이했는데 다른 벙커에 들어갔다. 그래서 처음에 플레이한 벙커 안에서 클럽 헤드로 몇 번씩이나 휘두르며 벙커 샷 연습을 했다. 이 경우는 규칙 위반인가?
A4. [벌타없음-그대로 경기를 진행한다]
벙커에서 스트로크한 볼이 다른 벙커 안으로 들어간 경우, 처음의 벙커 안을 테스트하는 것은 규칙 위반이 되지 않는다. <규칙13-4c>
-지금까지 조석만 실장의 골프스토리를 사랑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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