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치협, 2019년도 제4회 정기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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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치협, 2019년도 제4회 정기이사회 개최
  • 윤준식 기자
  • 승인 2019.09.0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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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총선 정책제안서 기획단 본격 가동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김철수, 이하 치협)는 8월 20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열린 제4회 정기이사회에서 ‘2020년 총선 대비 정책제안서 제작 등 기획단’과 ‘2020년 총선 대비 정책제안서 제작 준비위원’을 위촉했다. 

기획단은 준비위원과 논의를 통해 치협 추진 정책과 사업의 우선 순위를 선정해 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최우선으로 하는 합리적이고 다양한 치과의료정책을 마련해 올해 연말까지 각 정당에 선제적으로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김철수 협회장은 이사회 인사말에서 8월 2일 사무장병원 처벌 강화 의료법 개정안과 관련해 “지난 7월 17일, 김세연 보건복지위원장과의 면담을 통해서 사무장치과 폐해로 인한 치과의료 질서가 붕괴되고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어 해당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협회장은 “지난 8월 5일, 조속한 시일 내에 1인 1개소법 합헌 판결이 내려졌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에 다시 나선 바 있다”며, “앞으로 치협 30대 집행부는 1인 1개소법 수호를 위한 보완 입법 추진과 더불어 1인 1개소법의 헌법적 당위성을 알리기 위한 대국민 언론 홍보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하며 “그 일환으로 최근 정책연구원에서 추진해 온 1인 1개소법 법률조항에 대한 위헌심사기준과 위헌 여부에 관한 검토 연구 결과를 지난달 23일 보건복지부와 함께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바 있다”고 밝혔다.
윤준식 기자 zero@dentalze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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