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훈 크림치과 기공실장이 10월 12일부터 20일까지 독일 암만길바흐 트레이닝 교육을 다녀왔다. 에스클로버가 초청한 이번 코스는 디지털 기능 보철 제작의 이해와 캐드캠 응용 프로그램 중상급자 트레이닝이다. 주요 내용은 5일동안 독일(암만길바 트레이닝 코스), 오스트리아(암만길바 본사 및 공장 견학)등을 진행했으며, 국내 타 기공소와 실장 등도 동행했다.

오 실장은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첨단 장비들을 보고 왔고, 좋은 교육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이번에 암만길바흐 Ceramill Matik 밀링장비를 보고 왔다”라며 “현재 존재하는 캐드캠 밀링기중에서 거의 최고라고 생각된다. 36개 블럭체인저(퇴근한 후에도 동으로 밀링가능), 원격으로 밀링상태 모니터링, 자동기계세척 등 앞으로 기대되는 장비”라고 밝혔다.
한편 11월 16일 암만길바 본사 강사와 한국 기공소장들은 에스클로버 교육센터에서 세미나를 열 계획이다.

하정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