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신구대 동문회 후끈 ‘토요일밤의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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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신구대 동문회 후끈 ‘토요일밤의 열기’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9.11.2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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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적인 가면파티 형식으로 열려 ‘눈길’

 
 신구대 동문회가 11월 23일 저녁 아일랜드 이너프 교대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무엇보다 기존에 뷔페나 식당에서 하던 방식이 아닌 별도의 파티룸을 빌려‘수상한 가면파티’라는 제목으로 개최돼 시선을 끌었다.
 

 
 
장소 정원은 60여명 규모였지만 예상보다 더 많은 80여명이 넘는 몰리는 바람에 일부 동문들은 기립해서 행사에 참여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수년 전 여성회에서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개최한 가면무도회를 떠올리게 했다.
이날 행사를 주도한 이수연 전 여성회장은 “기존 송년회와는 달리 젊은 동문들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새로운 형식으로 준비했다”라며 “이날 제공한 음식도 직접 만드는 등 많은 공을 들였는데 반응이 좋아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참가자 전원 게임 통해 우의 다져  
 
 
 
문들은 행사장 안쪽 거치대에 비치된 가면중 본인이 원하는 것을 착용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고 유쾌한 분위기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심정석 신구대 교수가 진행을 맡았으며, 1부는 김동기 신구대 동문회장(치기공과 학과장)의 환영 인사말에 이어 오삼남 치기협 부회장, 김희운 전 경영자회장, 박영미 여성회장, 권수안 경기회장, 이정수 신구대 치기공과 학과장, 김춘길 전 치기협 명예회장, 송영주 서울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2부는 전문레크레이션 강사의 사회로 개인 및 단체 게임이 이어지면서 푸짐한 경품이 주어지는 등 나이를 뛰어넘어 동문 선후배들이 모처럼만에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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