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사] 치협 신년교례회 및
올해의 치과인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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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사] 치협 신년교례회 및
올해의 치과인상 시상식 개최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0.01.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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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단체로서 자율성과 위상 공고히 할 것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회장 김철수)는 1월 8일 엘타워 매리골드홀에서 2020년 신년교례회 및 2019 올해의 치과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치과계에서 가장 큰 단체답게 치과계 관계자 및 국회의원, 의료관련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하정곤 기자 zero@dentalzero.com
 

임기동안 분골쇄신 각오로 회무에 매진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노홍인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 남인순 의원, 전현희 의원, 김승희 의원, 김종환 대의원총회 의장, 김정균 전 회장, 정재규 전 회장, 안성모 전 회장, 이수구 전 회장, 김세영 전 회장과 추무진 한국국제의료재단 이사장 등 보건의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김철수 협회장은 “집행부는 치과계 역사상 첫 직접선거로 선출된 집행부라는 자긍심을 갖고 임기 동안 회원이 주인입니다라는 회무철학과 정책, 소통, 화합의 원칙 아래, 파부침주(破釜沈舟)의 심정과 분골쇄신(粉骨碎身)의 각오로 회무에 매진했다”라며 “3만 회원들의 적극적 지지와 성원에 치과계 현안에 대한 실질적 성과로 반드시 보답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정책적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국회·정부 및 보건의약단체와 긴밀히 공조
김 협회장은 “앞으로도 치협은 국회, 정부 및 보건의약단체와 긴밀히 공조해 국회를 통한 후속 보완입법 마련에 총력을 다하겠다”라며 “치협은 전문가 단체로서 자율성과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종환 의장의 격려사, 전현희 의원, 김승희 의원, 노홍인 보건의료정책실장의 축사 등이 이어졌다.
2019 올해의 치과인상은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가 수상했다. 이어 내외귀빈들이 단상에서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축하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됐다.
한편 이날 행사는 오스템임플란트가 후원했으며, 최규옥 대표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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