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치위협 43주년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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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치위협 43주년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0.05.2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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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5일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 창립 43주년 기념 제42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20회 치과위생사의 날(이하 종합학술대회)이 오는 7월 4일과 5일, 양일간 스위스 그랜드 호텔(구 그랜드 힐튼, 서울 홍은동)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사태로 치과계 또한 각종 학술대회와 주요 행사들이 연기되는 상황이 있었지만, 종합학술대회는 생활방역 단계로 들어선 흐름과 정부 기조를 감안해 정상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슬로건을 ‘위기를 넘어 희망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치과위생사’로 정하고 안전과 감염 예방을 최우선 기조로 삼는 것은 물론 종합학술대회를 통해 침체된 치과계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치위협은 강연장과 전시장 등 공간의 수시 소독 및 방역작업은 물론, 열화상 카메라와 체온계를 주요 동선에 배치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다. 더불어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확보해 제공하는 방안까지 고려하고 있다.
 

참가자 등록은 오는 6월 5일(금)까지 19일 동안 진행된다.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2,500명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특히 예년과 달리 올해 종합학술대회에서는 학술 강연뿐만 아니라 업체 세미나로도 보수교육 평점(최대 2점)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종합학술대회 기간 진행되는 학술 강연에는 최근의 코로나19 사태 등을 감안해 시의성 있는 관련 주제들을 편성할 예정이다. 특히 치과 임상현장의 특성상 감염위험이 높은 점을 감안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감염관리 지식과 노하우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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