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판매하는 핸드피스 'H311L', 'H511L'이 강력한 출력과 안정적인 삭제력으로 임상의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H311L', 'H511L'은 기존 H310L과 H510L의 단점이었던 출력 부분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기존 제품 최대 출력은 각각 20Watt와 16Watt지만 'H311L'는 26Watt, 'H511L'는 23Watt로 강력한 토크를 실현했다.
또한 카트리지 날개 면을 2배 이상 넓혔다. 덕분에 보다 많은 에어를 전달해 출력을 높였으며, 낮은 속도에서도 안정적인 삭제력을 발휘한다.
두 제품 모두 특허받은 Clean Head 시스템을 적용해 터빈 정지 시 발생하는 압력 변화에 의한 오물 침입도 방지할 수 있으며, 인체공학적 설계로 장시간 시술에도 손목 피로도가 매우 적다.
특히 'H511L'의 경우 Mini Head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출력을 자랑해, 기존 Standard Head 모델의 Head 사이즈와 Mini Head 모델의 출력 성능 문제를 동시에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라믹 볼 베어링을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스틸 볼에 비해 중량은 약 50% 가볍고, 강도는 25%가량 강화해 마모가 적고 카트리지 수명도 길어졌다.
오스템 관계자는 "본 제품들은 세계적인 핸드피스 제조사 ‘N社’를 통해 오스템이 직접 ODM 제작해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라며, "최고 수준의 품질과 성능, 그리고 가격 경쟁력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호평받으며 출시 이후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임플란트 또는 K3 구매 고객 대상 H311L, H511L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