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ISSUE] 제 7회 이보클라 심포지엄, 11월 19일 개최
상태바
[ZERO ISSUE] 제 7회 이보클라 심포지엄, 11월 19일 개최
  • 김민경 기자
  • 승인 2022.11.01 16: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PS 의치 제작 시스템 누적 증례 발표와 미래 방향 제시

 

이보클라가 오는 11월 19일(토) 서울 신원덴탈에서 ‘제 7회 이보클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임상과 학계에서 검증된 국내외 최고의 연자들이 BPS 의치 제작 시스템에 대해 다각도로 조명하고 성공적인 임상을 위한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김민경 기자 zero@dentalzero.com

최근 기능과 심미뿐 아니라 장기간 검증된 우수한 치과보철물에 대해 환자들의 관심과 요구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맞춤 솔루션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을 지원하고 시장을 선도해온 이보클라가 그 중심에 있는 시스템인 BPS를 주제로 국내 일곱 번째 심포지엄을 계획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치아와 의치상 재료를 하나의 디스크에 모두 가지고 있는 이보클라의  Ivotion 디스크를 통해 디지털 덴쳐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Ivotion은 PMMA 기반의 덴쳐 레진인 의치상 재료와 고도로 가교 결합된 PMMA인 치아 재료로 구성된다. Ivotion 덴쳐 시스템을 구성하며, 환자별 맞춤 총의치의 디지털 제작을 위한 효율적인 단일체 솔루션을 제공해준다. 또한 데이터 기반의 3차원 치아 및 치열궁 구조인 쉘 지오미트리 기술을 통해 환자 맞춤형 의치 제작을 지원한다.

국내외 BPS 시스템 연자 총출동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연자들과 국외 연자들을 중심으로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에는 이현종 연세대학교 보철과 교수의 무치악 환자들을 위한 구강 스캔으로 시작해 이정진 전북대학교 보철과 교수, 이시영 투엘치과기공소 소장의 전통적 총의치와 디지털 총의치의 비교, 디지털화: 투엘치과기공소의 디지털 BPS에 대해 다룬다.
오후에는 이보클라의 가철성 보철의 전문가이자 국제 BPS 인스트럭터인 Dr Frank Zimmerling와 Mattheus Boxhoorn의 가철성 보철학의 디지털 흐름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사전등록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선착순 40명의 제한된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이보클라 (02-536-0714)나 이보클라의 카카오톡 채널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