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UP] vhf社 30년 노하우 집약체, 동시5축 건식 밀링머신 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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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UP] vhf社 30년 노하우 집약체, 동시5축 건식 밀링머신 E5
  • 김민경 기자
  • 승인 2023.04.05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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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국내 상륙, 에어 컴프레셔 작업 없앴다

vhf社의 동시5축 건식 밀링머신 E5가 올 상반기 국내 기공사들에게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현재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동시5축 밀링머신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컴프레셔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등 차별화된 장점을 가지고 있다.
김민경 기자 zero@dentalzero.com


E5는 그동안 밀링머신 가동에 반드시 필요했던 에어 컴프레셔가 없이 작업할 수 있는 획기적인 특허를 가지고 있다. 에어 컴프레셔는 초기 구매비용은 물론이고 소음과 진동으로 기공사들의 작업 환경을 더욱 힘들게 했다. 또한 관리 과정이나 고장 시에 겪는 불편함 등으로 유저들에게 부담을 주기도 했다.
하지만 E5는 특허 받은 airtool을 통해 이 부분을 해결하고 에어 컴프레셔가 없이 작업할 수 있도록 했다. 작업 중 기공사들이 가지는 부담과 스트레스를 줄이고 설치 장소의 제약도 없애 어디서든 플러그만 꽂으면 즉시에 밀링이 가능한 혁신을 보였다.
다양한 소재 밀링 가능한 높은 정확도 
E5는 덴탈 밀링머신 중 최고수준인 0.003mm의 반복정확도를 자랑한다. 800w·60,000rpm의 스핀들은 건식가공에서 가능한 모든 소재를 다루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내구성과 진동·소음 면에서 우수한 soild cast(통주물) 알루미늄 바디를 사용했다.
또한 vhf의 DENTALCAM 소프트웨어는 계산과 밀링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 계산 시간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전혀 없다. 

 

높은 품질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또한 E5는 90도 밀링을 가능하게 해주는 C-type 홀더가 기본 장착되어, 전치부의 세밀한 표현이 가능하다. 
vhf와 ivoclar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최근 국내외에서 기공사들의 관심이 높은 ivotion 덴쳐도 가공할 수 있다. 기공사들의 새로운 도전을 하는데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비이다. 
기존에 외산 밀링머신, 특히 그 중에서도 독일산 밀링머신은 비싸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E5는 그런 인식을 깨트리는 매력적인 가격으로 국산 밀링머신들과 비교하더라도 손색이 없을 만큼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높은 품질은 유지하면서 vhf가 30년 이상 쌓아온 제조기술의 노하우를 집약시켜낸 장비로 작은 부품부터 CAM소프트웨어까지 많은 부분을 직접 제조하고 있다. 
43kg의 무게와 컴팩트한 사이즈(472x484x734)는 머신의 설치와 이동을 자유롭게 해주고, 모듈식 구조로 설계되어 유지보수가 매우 빠르고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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