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덴티스트리(대표 이정현)는 지난 6월 2일 원광보건대학교와 치과기공산업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름덴티스트리와 원광보건대는 학술 및 기술 정보와 관련한 공동연구, 학생 취업 및 창업 협조 등을 진행하며 상호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민경 기자 zero@dentalzero.com
원광보건대학교 WM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정현 ㈜아름덴티스트리 대표이사, 하정훈 팀장, 허성욱 본부장 등 아름덴티스트리 관계자와 백준흠 원광보건대학교 총장, 신형섭 대외협력실장, 조미향 치기공과 학과장, 김영훈 학생복지처장, 이광영 국제교류처장, 남신은 LINC 사업부단장, 정창섭 교수 등 원광보건대 관계자도 함께 했다.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학술 및 기술 정보, 연수 프로그램의 공동연구 및 개발 ▲교수 현장 연수, 기술지도 및 경영자문 ▲교육, 연수, 문화, 현장실습, 인턴십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의 개발 및 공동 진행 ▲학생의 취업 및 창업에 대한 협조 등 교육, 연구, 취·창업 부문에서 공동연구와 인력 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아름덴티스트리는 원광보건대학교에 약 2억 6천만 원 상당의 Apexmill(아름덴티스트리 자체 개발 dental CAM software)을 기증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현장 중심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배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름덴티스트리는 기업 맞춤형 우수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고, 신입사원의 교육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보이며, 원광보건대학교에겐 취업 역량 강화와 현장성이 강조된 교육을 제공하는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현 대표이사는 “원광보건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이 치과기공산업 현장의 새로운 교육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앞으로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아름덴티스트리가 보유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