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UP] 자동화 시스템으로 기공사가 원하는 기술을 탑재
상태바
[ZOOMUP] 자동화 시스템으로 기공사가 원하는 기술을 탑재
  • 이재욱 기자
  • 승인 2023.07.03 14: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ZX-5SC, 30년 기술을 첨가한 밀링머신

다양한 보철물 제작에 최적화된 ZX-5SC는 8개의 디스크 체인지가 장착된 밀링머신이다. 제품 특성상 자동화 시스템의 특성으로 복잡한 부분에 최소한 필요한 부분을 반영해 각종 트러블 및 사용자 위주로 교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디스크 체인지의 특징인 비용 절감과 생산성을 향상시켰으며, 소비자 및 사회적 추세에 맞게 간편하면서 사용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재욱 기자 zero@dentalzero.com

 

 

 제조 및 판매원 : ㈜마닉스 (한국)
 문의 : 010-8782-8764 
    ▶ 24시간 자동화 생산시스템 실현 
    ▶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 공구파손 및 마모로 인한 동일 공구 자동교환


ZX-5SC는 24시간 자동화 생산 시스템 실현을 위해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소재 보관 시 유부 확인과 블록 교환 시 체결 상태 확인, 블록 교환 시 이물질 제거 장치, 내부 카메라 설치로 무선 팔렛트 동작 상태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마닉스 관계자는 “ZX-5SC는 다양한 보철물 제작에 최적화된 제품이며, 특히 지그에 고정하는 부분은 자체 보유기술을 활용해 자동으로 진행하거나 수동으로 간단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라며 제품에 대해 소개했다.
각종 소재의 다양한 두께 별, 레이어 별 디스크 등장으로 보철물에 맞는 재질 및 두께의 사용이나 고가의 외산 자동화의 시스템을 도입하기에 국내시장이 좁아 투자에 대한 어려움이 있고, 자동화라는 특성상 각종 트러블이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어려움이 있어 마닉스가 직접 ZX-5SC를 개발하게 됐다. 하지만 마닉스 관계자는 “시장에서의 기대효과로 기공소에서 고가의 장비를 도입하는 것은 시장 상황이나 보철물 가격의 하락으로 인해 고민이 많이 있을 것으로 보며, 이에 대해 내구성, 안정성, 생산기술, 가격, A/S 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개선을 한다면 덴탈 시장에서 한 획을 그을 수 있을 거라는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자동 디스크 기능, 생산성 극대화 
8개의 자동 디스크 교환이 가능하고 다양한 두께의 소재 및 공구(BUR)를 셋팅해 소비자의 환경에 따라 생산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마닉스 관계자는 “기존 장비에 비해 다소 복잡하게 느낄 수 있지만 사용 메뉴얼에 대해 정확하게 숙지하게 된다면 큰 어려움 없이 사용자가 원하는 기공물이 나와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본다”며 제품에 대한 주의점을 설명했다.
마닉스 관계자는 “당사의 30년간 발전해온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내구성과 생산기술, 가격 경쟁력 등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사용이 편리한 장비를 제조하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인 개발을 하고 있다”며 향후 기술개발에 대한 계획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런 부분에 대해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 많은 고객분들이 마닉스의 제품을 많이 사용해주시고 있으며, 자사는 앞으로 보다 넓은 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을 몰입하고 있다”라며 고객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