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SPOTLIGHT] 동반 성장의 가치가 담긴 바텍엠시스의 비전 공유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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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SPOTLIGHT] 동반 성장의 가치가 담긴 바텍엠시스의 비전 공유 세미나
  • 바텍엠시스 마케팅팀
  • 승인 2023.07.1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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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엠시스는 국내 최대의 치과용 의료기기 유통 전문 기업이다. 국내 디지털 엑스레이 유통 1위의 노하우와 치과용 소재 제조 능력을 기반으로 의료기기 유통 전문 기업에서 치과용 통합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국내외 신시장을 개척해 사업을 확장하고있다. 이번 8월호에서는 바텍엠시스에서 전하는 국내 13명의 기공소장이 참여한 베트남에서의 세미나에 대해 게재한다. 다양한 액티비티와 캐드캠센터 견학, 바텍엠시스의 사업설명이 포함된 3박5일간의 일정을 들여다 본다.

바텍엠시스 마케팅팀 

‘We are the Pacemaker’ 
21주년을 맞이한 바텍은 ‘We are the Pacemaker’캐치프레이즈를 소개했습니다. 마라톤 선수와 페이스메이커는 목표를 향해 멈추지 않는 열정도 42.195km를 달릴 수 있는 전문성도 같습니다. 하지만 Pacemaker에게는 한 가지 더 필요한 것이 있죠. 바로 ‘헌신하는 마음’입니다.

Pacemaker가 하는 일은 선수가 좋은 기록을 세울 수 있도록 조력하는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의 치과기공사가 마라톤 선수라면 바텍엠시스는 그들의 성공적인 완주를 돕는 Pacemaker가 되길 원합니다.

치과기공 환경은 지난 10여 년간 디지털화라는 이름 아래 급격히 변했는데, 앞으로는 기술 발전의 속도와 함께 더욱 고도화되고 가속화될 것이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바텍엠시스는 치과기공산업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고 대비하고자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바텍엠시스 비전의 핵심인 vatech CAD/CAM Center(이하 VCC)가 위치한 베트남에서 3박 5일간 진행됐습니다. 

해외 기공물 디자인과 베트남 내 기공물 사업을 위해 설립된 VCC는 바텍엠시스 베트남 법인 산하의 치과기공센터로 현재 하노이와 호치민 두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 중 이번 투어에서 방문한 하노이 센터는 2020년 운영을 시작해 올해 4년차에 접어들었고 베트남 시장의 보철 제작 트렌드를 바꾸고 있습니다. VCC 하노이 황주홍 센터장은 참가자들에게 센터의 수준높은 보철물과 철저한 품질 관리 체계에 대해 설명하고, 전용 웹사이트를 통한 간편한 주문 절차에 대해 안내했습니다. 

갈수록 부족해지는 기공 인력 문제와 인건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기공 소장은 VCC의 서비스를 이용하여 수준 높은 디자인 서비스를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바텍엠시스는 참석자들을 위해 한국에서 특별히 연자를 초대해 지르코니아 세미나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연자는 바텍엠시스의 공식 연자인 저스티스기공소의 허창재 소장으로, 바텍엠시스의 대표 지르코니아 라인인 Perfit ZR 멀티레이어의 장점과 다양한 활용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특히 Perfit ZR 멀티레이어는 5단레이어와 탁월한 안정성을 갖고 있어 작업 절차를 단순화 시키면서도 심미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적극적인 자세로 경청했고, 아직 다루지 않는 치과기공 테크닉이나 소재에 대한 질문을 쏟아낼 만큼 열의를 보여주셨습니다.

바텍엠시스는 보철 워크플로우 통합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소재 제조를 위해 에큐세라를 인수한 후 캐드캠 장비와 사용자 플랫폼을 유통하고 관련된 소프트웨어나 소재의 개발을 지속하는 중입니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를 기공소와의 동반성장으로 정한 만큼 바텍엠시스 담당자는 미래 전략을 소개하며 특별한 멤버쉽 제도를 선보였습니다.

바텍엠시스의 동반성장 전략은 급변하는 기공환경 속에서 디지털화, 표준화, 글로벌화로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 것으로 참가한 기공소장들로 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멤버쉽의 혜택은 경영지원, 기술/교육지원, 영업지원, 마케팅 지원, 투자비용지원, 직접 투자 기회 등 평소에 기공소장들에게 필요한 것들로 구성돼 큰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참석자들의 여흥을 위해 두 가지 액티비티도 마련됐습니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골프조와 아름다운 경관을 벗삼아 베트남을 만끽하고 싶은 투어조로 나뉘었습니다. 스포츠와 여행 얘기로 공통점을 찾아가고 간간이 치과기공소 운영의 어려운 점도 얘기하니 어느새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녁엔 다같이 모여 잔을 기울이면서 치과기공업계의 미래나 협회, 시니어들의 역할과 같은 주제로 대화를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특히 마지막날 저녁에는 베트남 법인장과 VCC 센터장들도 인사차 참여했는데, 참가자들에겐 베트남의 치과기공산업과 해외에서의 치과기공업무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시간이 됐습니다.

은 밤 다들 피곤함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도 바텍엠시스 직원들에게 이런 모임 기회를 제공한 것에 대해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바텍엠시스의 미래 전략에 깊이 공감한 참가자들은 계획을 구체화하고 실행하자는 의지를 보이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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