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지난 7월 19일 치과기자재 전문 기업 세일글로발(대표이사 안임준)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합리적 구성과 가격으로 다양한 창구를 통해 더욱 치과계의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민경 기자 zero@dentalzero.com
덴티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임플란트, 임플란트 소장비, 유니트 체어와 더불어 치과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필수 기자재 품목을 여러 방식의 패키지로 구성해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덴티스가 운영 중인 덴탈 임상 커뮤니티 플랫폼 ‘OF(오브)’에서 운영하는 ‘OF마켓(https://allof.co.kr/market/main)에서 회원들을 위한 치과 기자재 프로모션을 선보이려고 준비하고 있다.
세일글로발은 부산시 소재 치과기자재 도소매 및 제조 업체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국내외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따. 이번 협약을 통해 세일글로발 역시 덴티스의 우수한 콘텐츠 제작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제품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세일글로발이 운영하는 전용 온라인 쇼핑몰(http://www.seilglobal.co.kr/)에서도 덴티스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개원의를 위한 합리적인 구성과 가격으로 임플란트부터 치과 기자재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고객이 진정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ave Wide Cap’, FDA 승인 취득
덴티스가 어려운 GBR을 보완하기 위한 개발한 ‘Save Wide Cap’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취득하기도 했다. 경우에 따라 멤브레인을 대체할 수 있는 GBR Tool로 그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Save Wide Cap’는 세계 최초로 ‘Bending’이 가능한 GBR Tool 제품으로 흡수성 차폐막을 상방 고정에 적용해 예지성 높은 골 형성과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Small GBR & Minimal Invasion Surgery을 실현한다. 국내외로 적극적으로 치과계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덴티스 관계자는 “더욱 좋은 제품으로 의료 혁신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