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up] 국내 최초 상용화된 리튬디실리케이트 글라스세라믹 잉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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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up] 국내 최초 상용화된 리튬디실리케이트 글라스세라믹 잉곳
  • 이재욱 기자
  • 승인 2023.09.27 2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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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tta SP, 꾸준한 인기 비결은
“임상에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재료”

2008년에 설립된 ㈜하스는 유럽과 미국 기업의 텃밭이었던 치과용 심미 보철재료 분야에서 치과기공사들이 만족할만한 품질과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높은 품질력을 갖추고 국내 생산으로 안정적 보급과 함께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유저들의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하스의 Rosetta SP를 알아본다.

 제조 및 판매원 : ㈜하스(한국)
 문의 : 02-2083-1368
    ▶ 뛰어난 색조재현과 안정적인 강도
    ▶ 훌륭한 마진의 미세부위까지 재현력 
    ▶ 다양한 Shade로 심미성 구현에 탁월

 

㈜하스는 외산제품에 의존하던 리튬디실리케이트 계열의 글라스 세라믹의 국산화와 기술력 확보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Rosetta SP의 경우 프레싱 잉곳에 대한 수요가 많지만 가격에 민감하기로 유명한 중남미, 중동에서 라미네이트와 같은 심미 보철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하스의 글라스 세라믹을 사용해본 유저들은 제품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면서 높은 신뢰를 보였다.

 

뛰어난 색조 재현과 강도
Rosetta SP의 특징으로 전치부 라미네이트 비니어나 구치부 인레이 제작을 위해 프레스 잉곳 재료를 선택하는 기준으로 색조재현과 강도를 생각할 수 있다. 

Rosetta SP는 기존 제품보다 조금 더 높은 강도와 색조재현을 위한 다양한 쉐이드로 구성돼 있어 작업하는 임상에 적합하다 생각돼 사용하고 있다. 또한 형태 재현성도 좋아 변연부 적합도 좋고, 치주환경을 생각했을 때 연마 후 활택한 표면을 만들 수 있어, 임상에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재료로 활용하고 있다.

 

미세한 작업에도 퀄리티 유지
Rosetta SP는 프레스 시에 항상 일률적인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으며, 프레스 전용 퍼니스를 사용하지 않고 Ingot press machine을 사용해 작업하고 있다. 이런 물리적인 프레스만으로도 마진의 미세부위까지 재현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인레이, 라미네이트 등 두께가 얇고 미세한 부분을 표현해야 하는 보철물 등에 사용하고 있다. 

이에 업체 관계자는 “Amber Vest (하스의 매몰제)와 같이 사용하면 항상 일률적이고 적당한 두께의 반응층이 형성되고, 제거도 잘되기 때문에 시적 시 거의 조정 없이 좋은 핏팅감을 보여준다.

그리고 LT의 경우 일반적인 변색치 라미네이트 케이스에서도 1mm 정도의 두께가 확보된다면 별다른 고민 없이 작업해도 마스킹이 잘 돼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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