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itake Live Stain과 Luster Pow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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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itake Live Stain과 Luster Powder
  • 편집부
  • 승인 2011.01.0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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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움치과기공소
 박홍준 소장


개요
현재 많은 수복재료와 다양한 방법으로 보철물을 제작하고 있다. 그 중에서 좀더 쉽고 빠르며 정확하게 기능 및 심미적인 면에서 작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 하고자 한다. 이 내용은 올해 추계 임플란트 학회에서 발표한 내용으로 그 중 임플란트에 관계된 내용은 생략하고 정확한 Cut-back방법, 새로운 주조법과 처음 발표한 붕어빵 테크닉, Noritake Live stain과 Luster powder를 이용한 보철물을 소개하고자 한다.

임상의 중요도
임플란트, 심미, PFM 등 종류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포세린 작업을 용이하게 하면서 시간을 아끼는 것이 중요하며 또한 정확한 작업을 할 수 있다면 더 할 나위 없을 것이다.
2년 전 제작한 case로 65세 남자 환자이며 상악은 6전치 Bridge 를 이용하여 attachment Denture를 사용하고 있다. 하악은 임플란트 풀마우스로 3 unit으로 작업하기로 했다. 기존의 포세린 보철물이 어떤 경우에는 shade matching 시키기가 자연치보다 더 어려울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어떤 파우더를 사용하였는지 파우더마다 특징과 만든 기공사의 테크닉을 모방 한다는 게  더 어려운 경우가 많다.


 



새로운 주조법(sprue technic)
3년전부터 3本, 6本 Bridge를 기존과 다른 방법으로 sprue 를 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나올까 안 나올까 두려움도 많았지만 Full-mouth 14本 bridge 까지 sprue 하나만 달고도 주조가 깨끗이 잘 나오는걸 보며 기존이론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부분들이 있었다. 수축성 기포, reservoir의 역할, 열지대, dot, 주입선과 마진의 방향 등 우리가 배워온 이론과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더 좋은 결과가 나왔다.    전악 sprue절단면과 주조체를 보면 기존이론상의 suck-back 현상이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주조체도 너무나 깨끗하다. 과연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구분짓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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