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 디.엠.지. 기공소, DMG 도입
상태바
삼정 디.엠.지. 기공소, DMG 도입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3.05.07 0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로지 품질과 기술력으로 승부하겠다
 

DMG 산업용 장비 도입으로 치과기공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한 단계 높인 기공소가 있어 치과기공계의 주목받고 있다. 김철우 ㈜삼정 디.엠.지. 코리아 대표이사가 바로 그 주인공.
김 대표는 경기도 하남지식산업센터로 기공소를 이전하며 4월 12일 개업식을 갖고 DMG 장비에 대한 여러 노하우를 공유하고 참석한 여러 기공사들과 함께 치과기공계 전체의 발전을 기원했다.

김 대표는 “10년 이상 오랜 시간을 통해 알아보고 결정했으며 지난해 7월에 계약하고 12월에 드려왔다”며 “기공일을 시작하면서 수출을 생각하고 계획했는데 DMG 장비의 최신 기술력으로 가격 덤핑에 의한 경쟁이 아닌 품질과 기술력으로 승부하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DMG 장비는 기존 기공작업의 단계를 단축시키며 그에 따른 인건비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또한 그는 “고가 장비에 대한 투자를 다른 사람들은 위험한 모험이라고 하기도 했지만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한 일”이라며 “DMG 장비의 숙지에 보통은 6개월 이상이 소요되지만 꾸준히 노력하고 공부한 결과 한달 만에 익숙하게 사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은 안왕현 치기협 부회장, 김장회 서울회장 등이 참석해 기공소를 둘러보고 만찬을 함께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