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남, 대전회 학술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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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남, 대전회 학술 열기 후끈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3.05.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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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학술대회, 충북회 주관으로 성공리 개최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충북, 충남, 대전회가 연합한 중부권 치과기공사 학술대회가 5월 11일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 중앙후생관에서 충북회 주관으로 펼쳐졌다.
 

 ▲ 중부권 연합 학술대회 개회식이 진행 중이다.
 
▲ 최재우 충북회장이 대회사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새로운 치과기공기술을 익히고 새로운 기자재의 활용도를 높여 양질의 치과기공물 제작에 밑거름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중부권 치과기공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됐다는 평을 받았다.
학술 강연은 오전에 박경식 Natural line 치과기공소 대표의 ‘심미성 있는 임플란트 보철’과 김홍우 하임치과기공실장의 ‘다양한 임플란트 오버덴쳐의 임상증례’가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김경철 MORE 치과기공소 대표의 ‘Denture 제작시 개선되어야 할 중요사항’과 김재민 e-마스터 덴탈허브 CAD/CAM 센터장의 ‘CAD/CAM의 미래’에 대한 강연이 마련됐다.

▲ 학술 강연이 펼쳐지고 있다.


▲ 많은 중부권 회원의 참석으로 접수대가 성황을 이뤘다.

최재우 충북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치과기공 기술과 달리 치과기공계의 운영은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이라며 “최근 치과기공 분야에서의 현식적인 발전을 능동적으로 받아들이고 경영의 합리화를 위한 노력을 경주한다면 우리 모두의 목표가 달성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손영석 협회장이 수상자인 유효종 충북회 기공이사(맨 우측)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효종 충북회 기공이사는 “이번 학술대회를 준비하며 장소 문제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다”며 “그래도 많은 중부권 회원이 참석해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개회식에는 손영석 대한치과기공사협회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등이 참석해 중부권 연합 학술대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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