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활로 개척 꿈꾸는 치과기공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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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활로 개척 꿈꾸는 치과기공소 ‘주목’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3.07.3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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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코리아, FCM과 기공물 연계 사업 추진

바텍코리아(대표 박해진)은 7월 6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FCM과 기공물 연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치과기공소의 운영에 보탬이 될 획기적인 사업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제5회 ICDT를 맞아 전국에서 모인 치과기공소장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박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CAD/CAM 시장의 후발 주자지만 바텍코리아의 비전과 꿈이 오늘 함께한 분들과 함께 할 것”이라며 “최고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FCM과 기공물 연계 사업’의 핵심 포인트는 치과기공소와 치과, 그리고 바텍코리아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Win-Win이다.

장성준 상무는 “FCM(Free Care Membership, 고객 프리미엄 케어서비스)는 현재 국내에서는 바텍코리아만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사업 구조이다. FCM과 기공물 연계 사업은 단순히 가맹점을 늘리고 갑과 을의 관계로 진행되는 사업이 아니다.”며 “여기 계신 분들을 내일을 함께할 친구, 가족으로 생각하며 초대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장 상무는 “전례 없는 사업 구조로 어려운 점들도 예상된다”며 “하지만 신뢰를 바탕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 해 서로가 Win-Win할 수 있는 인연으로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바텍코리아는 Digital X-ray에서 CAD/CAM, Chair, FCM(고객 프리미엄 케어서비스)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2년 출시한 Dental CAD/CAM System ‘OnePASS’는 기공계에서도 그 입지를 넓히고 있다.

또한 바텍코리아는 △제주지역을 포함한 지역전담 13개 A/S망 구축(신속한 고객대응) △전문인력 운영 △다양한 솔루션 제공(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가공 의뢰 시스템) △전문교육지원(트레이닝 센터) △전문소재 유통(독일 Dentel Direkt 지르코니아 블록, 리퀴드 용액 등의 국내 독점 제공) 등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FCM과 기공물 연계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080-275-1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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