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티스, 덴트피스 3차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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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티스, 덴트피스 3차 업그레이드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5.12.08 1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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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본격 마케팅 강화, 패키지도 선보일 계획

        최병열 피스티스 대표
세계 최초로 기공관리프로그램 ‘덴트피스’를 선보였던 피스티스(대표 최병열)가 한층 업그레이된 버전을 선보였다.  7월 V2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선보였던 덴트피스로 이로써 3차 업그레이드를 통해 웹 기반의 프로세서를 더욱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정곤 기자 zero@dentalzero.com

웹 기반 프로세서 강화

이번 3차 업그레이드는 웹 기반의 프로세서가 한층 강화됐다.

V3 덴트피스는 재무회계, 재고관리, NFC 시스템, 의뢰서를 기존 버전보다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치과병의원, 치과기공소의 ERP 및 관리시스템 등에다 치과병의원은 위생사 계정 곧 작업자 계정 및 관리자 계정으로 나눴다.

아울러 다양한 통계 확인이 가능하며, 보철물의 의뢰서 및 거래처간 관리 시스템도 구축했다.

그밖에 치과 기공소의 NFC시스템을 강화했으며, 다양한 보철물의 라이브러리 시스템을 자유롭게 구현 가능하게 했으며 파일을 자유롭게 업로드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특히 기공사 개인이 업무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의 시스템도 강화했다.

앞서 선보였던 버전1은 치과 병의원과 치과기공소간의 의사소통, 보철제작의 표준공정관리로 품질이 높은 보철제작에 목적을 두었으며, 사진 업로드 다운로드 기능, 문자서비스, 배송시스템, 카카오톡시스템과 유사한 타임라인을 포함한 문자서비스 기능을 갖고 있다.

아울러 배송시스템 구축, NFC 시스템을 통한 보철관리외에 언제 어디서 기공소 전체관리 위한 모든 스마트폰의 반응이 가능한 솔루션을 구축했다.

또한 NFC 시스템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전체 모니터링 시스템, 바코드시스템의 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라벨 프린터, 보철박스 시스템 등을 갖췄다.

수출 검토 및 패키지 제품도 선보일 계획

버전2는 재무회계 강화, 의뢰서 기능 확장, 표준공정관리 라이브러리 세팅 강화, 안드로이드 앱 등 진정한 Digital Dental CAD/CAM System Process 구축을 위한 웹기반의 프로세서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그밖에 표준공정관리 라이브러리 세팅 강화다. 치과기공소에 맞게 표준공정라이브러리 세팅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STL, CAM파일을 자유롭게 내부자료를 자동 업로드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했다.

최병열 대표는 “치과용이 아닌 일반용이지만 3D 프린터도 개발을 완료했으며 내부 테스트중으로 대중적인 FDM방식이다. 덴트피스는 2차 업그레이드후 올 하반기에는 3차 업그레이드에만 집중하면서 내실을 다지는 데 집중했다”라며 “내년에는 수출 및 패키지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며 메탈 3D프린터 개발도 적극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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