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ZERO LETTER] 꽃향기 [ZERO LETTER] 꽃향기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시골길 같은 곳을 가면 우리 눈과 귀는 여유를 즐기게 된다. 자동차나 건물에서 벗어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새소리, 풀벌레 소리, 나뭇가지를 스치는 바람 소리 등을 즐길 수 있는 상황은 보통 자의에 의해서 또는 가족들의 요청에 의해 발생하곤 한다. 그럴 때마다 반성하듯 생각하는 내용이 있다. ‘역시 사람은 자연과 접하면서 살아야 한다’.뭐,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지만 도심에 있으면 우리의 눈과 귀를 자극하는 여러 요인에 노출되기 마련이다. 한 발짝만 내밀어도 시도 때도 없이 들려오는 자동차 경적소리부터 제로레터 | 최범진 이사 | 2021-07-30 15: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