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 덴티스 월드심포지엄(DWS)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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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light] 덴티스 월드심포지엄(DWS) 성공적 마무리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9.10.2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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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여명 참석, 토크쇼 형태 진행 신선함과 집중도 ‘UP’
 
㈜덴티스가 9월29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한 월드심포지엄(DWS)이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끝났다.
돋보였던 부분은 덴티스가 일반적으로 연자가 강연하는 기존 강의형식의 심포지엄을 탈피하고 보다 실전적이고 새로운 형식의 시도를 위해 TALK&LIVE SHOW를 컨셉으로 10인의 파워연자들과 함께 했다는 점이다.
 
하정곤 기자 zero@dentalzero.com

임플란트부터 디지털까지 ‘ALL ABOUT IMPLANT, DIGITAL AND DENTIS’를 타이틀로 임플란트에 관한 다양한 임상주제를 가지고 3-4명의 사회자 및 패널들이 토크쇼 형태로 진행, 실전 임상에 대한 패널들의 실감나는 후기가 눈에 띄었다.
첫번째 토크쇼는 전인성, 나기원, 김재윤 원장이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임플란트 이야기 feat. SQ 임플란트’를 토크주제로 임플란트 솔루션에 대한 날카로운 평가와 임상적인 견해를 강연했다. 두번째 토크쇼는 장원건, 임필, 최용관 원장이 ‘점점점-좋은 점, 끌리는 점, 나아갈 점)’을 토크주제로 덴티스 임플란트 솔루션에 대한 매우 날카로운 비평과 좀 더 실전적인 활용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장원건 원장은 “티슈레벨 임플란트는 개인적으로 좋게 평가한다”고 밝혔으며, 임필 원장은 “덴티스 제품들은 모두 사용해봤다”고 말했다.
 
 
토크쇼는 MC 진행하에 패널과 청중들이 서로에게 예고 없는 질문공세로 가공 없는 생생한 견해를 나누며 강연에 대한 집중도를 끌어올렸다. 마지막 토크쇼는 최신 임플란트를 대변하고 트렌드의 화두인 디지털에 대한 토크주제로 ‘Endless Game? 끝내주는 디지털 솔루션’에 대해 정태구, 박시찬, 서상진, 김현동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자신들의 솔루션과 노하우, 후기, 실전팁까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탄탄한 연자라인업과 차별화된 강의 눈에 띄어
이번 행사는 토크쇼와 더불어 라이브쇼도 함께 진행됐다. 오후에는 전인성 원장과 장원건 원장이 각자의 주제로 동시에 다른 공간에서 이원 생중계로 직접 수술을 진행하는 라이브서저리가 진행됐다.
덴티스측은 “특히 이번 행사는 현장 등록까지 진행되면서 좌석이 모자라 스탠딩 인원까지 속출하며 총 500여명의 청중이 운집했다”라며 “관심과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고 밝혔다.
덴티스 심기봉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덴티스가 그 동안 전하지 못했던 2005년 설립 후 현재와 미래의 기업의 이야기와 메시지, 각오 등을 전하는 특별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탄탄한 연자라인업과 차별화된 강의가 좋았다는 평가와 더불어 기존 강의와 다른 색다른 방식과 접근으로 집중도를 높였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심포지엄 강의와 더불어 별도 마련된 전시장에서는 덴티스가 최신 및 인기 제품들을 한 번에 전시하며, 현장 초특가 행사와 더불어 경품 등 특별 이벤트를 실시했다.
 
 
마드리드에서 11월 21~24일까지 DWS 개최
덴티스는 앞으로도 보다 실전적이고 차별화된 DWS(심포지엄)를 이어나갈 것이며, 참가자들의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임상 세미나들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덴티스는 다가오는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DWS를 개최하여 글로벌 유저들을 만난다. 이번 <DWS2019 in Spain>에는 전인성, 장원건, 김재윤 원장이 한국 대표 연자로 함께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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