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악 교합력과 강도와 심미성 ‘Good’
상태바
상·하악 교합력과 강도와 심미성 ‘Good’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8.01.26 1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루브 형성 잘돼 치과원장도 선호해

일본 Shofu의 Livera α는 IHP(Intra-Homogeneous Polymer) 기술이 적용돼 충격강도와 마모저항, 내구성이 높고, 변색과 스테인이 적으며 빛 전도와 산란능력이 탁월한 제품이다. Livera α를 사용하는 황창호 춘천예치과기공소장으로부터 사용후기를 들어봤다.
하정곤 기자 zero@dentalzero.com

Livera α
• 제조원 : Shofu(일본)
• 수입 및 판매원 : ㈜신흥 기공판촉팀
• 문의 : 080-801-7582

빛 전도와 산란능력 탁월
Livera α는 IHP(Intra-Homogeneous Polymer) 기술이 적용돼 충격강도와 마모저항, 내구성이 높고, 변색과 스테인이 적으며 빛 전도와 산란능력이 탁월하다.
또한 베이스 층은 아크릴 레진으로 구성, 덴쳐 베이스 재료와 의치상용 레진에 화학적으로 접착해 심미성 높은 내구성을 보장한다.
특히 타 서구 제품에 비해 한국인에 알맞은 쉐이드와 몰드 형태를 갖추고 있어 환자의 만족감을 최상으로 높여준다. 뿐만 아니라 치아에서 덴쳐 베이스까지 부드럽게 흐르듯이 디자인된 외형은 구강위생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깊고 예리한 Spillway은 효율적인 저작과 음식물의 움직임을 촉진시켜 주며, 자연치와 유사한 협설측 폭은 국소의치는 물론 총의치 모두에 적합하도록 설계 되어 있다.
황창호 춘천예치과기공소장은 초창기에 나온 Livera 를 10년 전부터 사용해오다 업그레이드된 Livera α를 2~3년 전부터 사용하고 있다.

치아사이즈 배열시 집중 필요
황 소장은 “예전에 나온 Livera를 처음부터 썼는데 다양한 제품군에 광택이 좋고 아시아인에 더 적합한 제품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는 “Livera α는 상악과 하악 교합력이 예전 제품보다 더 좋아졌으며, 가격도 적당한 편인 것 같다”라며 “타 제품과 비교시 형태 및 VITA 쉐이드에 적합하고 심미성도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황 소장은 작업시 주의할 사항에 대해 “치아사이즈 배열시 집중해야 더 좋은 치아를 만들 수 있다”라며 “또한 Livera α는 작업시 전치부와 구치부 차이는 없으며 그루브가 형성이 잘 돼 원장님도 Livera α를 선호하는 편”이라고 강조했다.

황창호 춘천예치과기공소장
▶ IHP기술 적용 충격강도와 마모성 높음
▶ 변색과 스테인 적음
▶ 한국인에 알맞은 쉐이드와 몰드 형태 갖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