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SPOTLIGHT] KDTEX 2018, 7월 20~22일 킨텍스 제2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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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SPOTLIGHT] KDTEX 2018, 7월 20~22일 킨텍스 제2전시장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8.07.0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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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건 ‘변화 그리고 새로운 시작’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 이하 치기협)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경기관광공사, 고양컨벤션이 후원하는 KDTEX 2018 국제학술대회가 ‘변화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슬로건으로 오는 7월 20~22일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치기협은 KDTEX 2018과 관련 6월 21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치과기공인이 주목하고 있는 KDTEX 2018 국제학술대회는 나날이 진화하며 새로운 테크닉과 재료가 개발되고 있는 현대 치과 기공학 분야를 선도하고자 ‘변화 그리고 새로운 시작(Change and New Beginning)’을 슬로건으로 삼고, 최신 기공기술 테크닉과 치과기공학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회원들의 편의와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강의장을 1층에만 배치하고 4개 강의장을 심미보철, 덴쳐, CAD/CAM, 교양강좌 등 회원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해 예년에 비해 대폭 증가한 총 34명의 연자들로 강연을 펼친다.
800석을 갖춘 제1강의장에서는 임영빈 연자의 ‘다양한 전치케이스에 대처하는 방법’ 강연을 시작으로 김창환 연자의 ‘Beyond its Limitation(지르코니아의 투명도를 결정짓는 요소)’, Mr. David Holloway연자의 ‘교정 보철물에서 임플란트까지 모든 종류의 알로이 웰딩에 대한 노하우 공개’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김양근 회장은 “기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 브랜드 개발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으며, 유재운 기자재이사는 “7월 초까지 2409여개 부스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창우 회장은 “디지털 관련 다양한 강의도 배치했는데 앞으로 기공사의 역할이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과기공사 면허신고 행정처분에 대비해 올해부터는 스마트폰 출결앱을 이용해 출결 관리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또한 학술대회 등록비에 대해 현금영수증 발급이 가능해져 연말정산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kdtex.org에서 자세한 학술대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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