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SEMINAR] 바이오쓰리디, 3D프린트 & 디지털 덴쳐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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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SEMINAR] 바이오쓰리디, 3D프린트 & 디지털 덴쳐 성료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8.07.0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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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가 원하는 보철물 만드는 것이 핵심

바이오쓰리디가 3D프린트 & 디지털 덴쳐 세미나를 6월 16일 본사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 강의는 배영휘 바이오쓰리디 본부장과 김근형 카이로기공소 부소장이 진행했으며, 구체적인 사례와 실제 제작 케이스 등을 설명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배영휘 본부장은 강의를 통해 디지털과 아날로그, 3D프린트 시장현황, Nexdent 소재 활용 팁, 3D프린트 필수조건 등에 대해 강의했다.
배 본부장은 “요즘 기공소는 CAD/CAM, 3D프린터가 거의 필수로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라며 “지르코니아 블록도 국산화되고, CAD/CAM도 대중화되면서 가격도 초창기보다 낮아졌지만 결국 치과가 원하는 보철물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배 본부장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페이스북 셀프교정 진료영상 등을 보여주며 “앞으로 디지털의 영역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환자가 본을 뜨고 의사가 화상진료를 하는 등 기존 교정 비용을 3분의 1로 줄인 스타트업 기업도 출연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배 본부장은 “3D프린터 구매시 출력할 소재와 가격, A/S 등을 체크해야 하며, 10월부터 필터 기능을 추가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근형 부소장은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덴쳐 디자인 팁, Nexdent Base 템포러리 덴쳐, 디지털 워크 플로우 덴쳐 소개 등을 진행했다.
김 부소장은 “약 1년 전부터 디지털 덴쳐를 제작 했는데 픽스쳐 기준 배열보다는 원래 있던 치아 기준으로 배열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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