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치기공학과 재경동문회가 2018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을 왕십리에 위치한 뷔페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영주 서울회장, 오삼남 치기협 부회장, 김진남 동우대 동문회장, 최인규 동우대 동문회장 등 외빈들도 참석했다.

하정곤 기자 zero@dentalzero.com

박찬형 부회장의 개회 선언에 이어 김현호 회장은 내빈 소개를 한후 개회사를 통해 “오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내년에는 대구보건대 동문회가 더욱더 발전하는 한 해가 되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밝혔다.

이병우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식 및 총회, 2부 정기총회, 3부 송년의 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은 국민의례, 개회 선언, 내빈 소개, 개회사 및 격려사, 축사, 후원사 소개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어려운 시기 힘 모으자
송영주 서울회장은 축사에서 “기공계 현안 해결이 시급하기 때문에 우리 모두 어려운 시기에 힘을 모아야 한다”라며 “다시 한번 대구보건대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한명희 재경 영남회 회장은 “대구 보건대 정기총회를 축하드리고 앞으로 더욱 번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노진상 명예회장은 재직기념패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마이텍코리아, 하이덴탈코리아, 예스바이오골드, 한국아사히프리텍, 대명합금 등이 후원했다.

하정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