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HIGHLIGHT] 대한치과기공학회지 등재지 선정 축하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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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HIGHLIGHT] 대한치과기공학회지 등재지 선정 축하연 열려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9.01.0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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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계 발전에 밑거름되도록 지원 부탁

대한치과기공사협회 기공학회지 등재지 선정 축하연이 11월 23일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김양근 협회장, 우창우 기공학회장 외에 윤남기 고문, 손영석, 문일, 김영곤 고문, 이성욱 정책연구소장, 박형랑 학회 명예회장, 김웅철 교수와 김수웅 인천회, 박상호 전북회 회장 등 16개 시도협회장과 김원수 교수협의회장, 기공학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하정곤 기자 zero@dentalzero.com

 

대한치과기공학회지는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정관에 따라 설립된 대한치과기공학회가 발간하고 있다. 1979년 창립된 대한치과기공학회는 그해 12월에 기공학회지를 발간한 후 지금까지 꾸준히 발행하고 있다.

최병진 총무이사와 이선경 이사가 사회를 본 이날 축하연은 기념행사에 앞서 그동안 기공학회지의 탄생 과정을 다룬 간단한 자료화면을 보여줬다.

윤남기 고문은 “기공학회지 등재를 축하하며 앞으로 승승장구 발전해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으며, 권혁문 고문은 “학술지의 어려움과 탄생과정을 오랜기간 지켜봤기에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손영석· 변태희·김영곤 고문, 이병수 대의원총회 의장 등과 최재우 수석감사와 김웅철 교수가 축사를 했다.

 

기공학회지는 기공계 위상이자 역사

김웅철 교수는 “기공학회지는 우리의 위상이자 역사다. 앞으로 잘 유지될 수 있도록 기공계에 계시는 여러분들이 도와달라”고 말했다.

김양근 협회장은 “기공학회지 등재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기공학회지가 기공계 발전에 더욱 밑거름이 되도록 협회에서도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창우 기공학회장은 “기공학회지가 등재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김양근 협회장님과 많은 기공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치과기공학회지는 현재 연간 4회(3,6,9,12월)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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