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SEMINAR] 덴츠플라이시로나 PFM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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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SEMINAR] 덴츠플라이시로나 PFM세미나 열려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9.01.02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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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우 실장 “형태 못지 않게 색도 중요”

덴츠플라이시로나가 PFM세미나를 12월 1일 본사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김찬우 의령 박치과기공실장이 본딩과 표면처리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현장에서 직접 오펙을 바르고 퍼니스에 소성하는 실습과정도 참석자들이 직접 진행했다.
하정곤 기자 zero@dentalzero.com

 

김찬우 실장은 강연을 통해 PFM본딩 및 표면처리, Ceramco®3를 이용한 다양한 빌드업, 각 파우더의 장단점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 실장은 “Ceramco®3의 경우 여러번 파우더를 올려도 내려앉지 않으며 Basepaste오펙이 최대 장점”이라며 “습관적으로 워시를 올리는 게 귀찮은 부분도 있지만 좋은 편”이라고 밝혔다.

 

홀딩과 분당 상승온도 조절 중요

그는 “지르코니아는 너무 밝기 때문에 컬러링이 필요하고 포세린은 반대로 너무 탁하기 때문에 명도를 올려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실장은 강연에서 6년 전 Ceramco®3로 세팅한 케이스도 소개했다.

김 실장은 “작업시 홀딩과 분당 상승온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며, 구강사진 촬영 시 마진 체크를 많이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Live Stain 시 덴틴 선택요령과 Super Clear파우더로 세팅한 케이스 등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대부분 Star LoyR®N으로 주조한 보철물로 실습에 임했으며, 김 실장은 브러시 등 다양한 선물도 증정했다.

김 실장은 “PFM파우더는 명도가 관건”이라고 강조했으며, “특별한 충격을 안 주면 소성을 여러번 해도 기포는 안 올라온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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