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IDS 2019, 높은 성장세로 눈길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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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DS 2019, 높은 성장세로 눈길 끌어
  • 강찬구 기자
  • 승인 2019.01.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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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과 양적 성장, 뛰어난 볼거리 선사 기대
 

오는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릴 세계 최대 치과 기자재 전시회인 ‘IDS 2019’ 가 이번에도 높은 성장세를 기록해 치과계 종사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IDS 주최사인 쾰른메쎄의 마르쿠스 오스터 부사장이 “현재까지 2019 참가 신청 현황을 고려할 때 올해에는 더 높은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힐 정도로 올해 IDS는 질과 양적으로 한층 더 성장하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실제로 IDS 2019에서는 5홀도 추가 개방돼 전시 면적이 170,000㎡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에는 현재 치의학의 주요 트렌드로 손꼽히는 디지털 작업 흐름과 3D 프린팅에 관련된 제품과 솔루션이 광범위하게 선보이게 된다.

전시회 첫날인 12일에는 ‘스페셜 딜러 데이’로 지정돼 유통사와 무역회사 등을 주요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중심의 쾌적한 관람 환경이 제공된다.

부대행사로는 정보교환과 네트워킹, 젊은 인재를 위한 기회를 주제로 관련된 일정이 선보이게 된다.

독일치과협회의 홍보 부스에는 독일치과의사협회(IDZ), 치과품질개선센터 (ZZQ), 세계젊은치과의사회(YDW) 등 다양한 관계 기관이 참가해 업계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독일치기공사협회(VDZI)가 주관하는 ‘Gysi 시상식’은 젊고 유능한 치기공사들의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경진대회로 예선 통과 작품은 전시장에 진열돼 방문객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한편 이번 전시에는 덴티움, 레이, 바텍, 신흥, 오스템 등 개별 참가하는 91개사와 공동관 참가사인 103개 업체가 참여해 총 194개사가 한국의 뛰어난 기술력 등 다양한 매력을 전 세계 치과계 종사자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강찬구 기자 zero@dentalze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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