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상생 중요…KDX 2019 기대해달라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회장 임훈택)가 2019년 신년교례회를 1월 3일 협회 사무국에서 개최했다. 이날 교례회에는 협회 임원과 고문, 치과전문지 언론인 등이 참석했다. 임훈택 협회장은 신년사에서 “작년 협회는 SIDEX부스비와 관련 대동단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라며 “치과계는 다 함께 상생해야 한다”고 밝혔다.하정곤 기자 zero@dentalzero.com
이태훈 고문은 “2019년은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로 여러분 가정과 직장에 행복이 깃들고 풍성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IDS 2019 통해 한국치과산업 우수성 알릴 것
그는 올해 치산협에서 중점을 둘 부분으로 “사무국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인력을 보강할 계획이며, IDS 2019를 통해 한국치과산업의 우수성을 알려 그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박양순 고문(동서의료기기산업 대표), 송규천 고문(미동), 이태훈 고문(한진덴탈 대표), 엄재수 고문(알파덴탈 대표), 송종영 고문(우성덴탈), 한대석 고문(한일덴탈) 등 고문들이 참석해 한마디씩 덕담을 나눴다.
특히 이용익 신흥 대표이사도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이용익 대표이사는 “치산협의 일원으로서 올해 열리는 KDX 2019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신흥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치산협은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KDX 2019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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