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HIGHLIGHT] SIDEX 2019, 역대 최고 기록 갱신
1만7,700명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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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HIGHLIGHT] SIDEX 2019, 역대 최고 기록 갱신
1만7,700명 기록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9.06.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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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 5~7일, 코엑스 A,C,D1홀에서 개최

 SIDEX 2019가 전세계 15개국, 290개사, 1055부스, 1만7,700여명의 참관객을 동원하면 성공적으로 끝났다. 서울시치과의사회는 2019년 SIDEX 결산 간담회를 5월 23일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에서 개최했다. 

하정곤 기자 zero@dentalzero.com
 
 
간담회에는 이상복 서울시치과의사회장과 최대영 조직위원장, 노형길 사무총장, 강호덕 홍보이사 등 임원진과 전문지 기자들이 참석했다.
SIDEX  2019의 가장 큰 변화는 전시공간의 확장이다. 기존 C,D홀에 이어 B1홀을 새롭게 전시장으로 활용했다. 또한 조직위원회는 처음 활용되는 B1홀 활성화를 위해 등록 부스를 B1홀 입구에 배치하고 기념품 배부처, 아이스크림 이벤트, 스탬프 투어, 신제품 전시존 등을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고, B1홀 부스 관계자들 또한 큰 만족감을 표했다. 
 
해외 전시회 및 단체와의 교류 연중 진행
조직위원회는 ‘세계 8대 치과기자재전시회’로 꼽히는 SIDEX 의 국제적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 전시회 및 해외 단체와의 교류를 연중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는 그 외연을 넓혀주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특히 SIDEX는 올해 처음으로 전시회 직전 한달간 ‘SIDEX-e-SHOP’을 운영했다.  
SIDEX 조직위원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SIDEX에 보내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최대영 조직위원장은 “올해 APDC 등 메이저 학술대회도 같이 열리는 등 치협과 서치가 개최하면서 12번 공동회의도 했지만 애로사항은 있었다”라며 “그래도 무난하게 개최돼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아직 결산은 안 된 상태로 단언하기 힘들지만 예전보다 잉여금은 적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상복 회장은 향후 SIDEX에 기공관련 강의 및 부스를 더 늘릴지 여부에 대해 “확답하기 어렵지만 학술위원회와 충분히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17회 SIDEX는 6월 5~7일 코엑스 A,C,D1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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