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SEMINAR] 덴츠플라이시로나,
디지털 덴티스트리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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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SEMINAR] 덴츠플라이시로나,
디지털 덴티스트리 컨퍼런스 개최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9.06.25 1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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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구강스캐너 PrimeScan 소개 및 시연

(유)덴츠플라이시로나가 디지털 덴티스트리 컨퍼런스를 5월 26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했다. 오전 Key note Session 및 Special Session에이어 오후에는 User Track(치과기공사), Non-User Track(치과의사)으로 나눠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신제품 구강스캐너 PrimeScan을 소개하는 등 새로운 솔루션과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하정곤 기자 zero@dentalzero.com
 
 
온라인 시장 차별화 전략 필요
오전에는 Key note Session으로 ‘What’s Next: The Future of Digital Dentistry, IDS 2019‘를 주제로 이수영 서울라인치과원장, 박시찬 늘푸른치과원장, 서상진 예인치과원장 등이 진행했다.
Special Session으로는 Verena schuetter 덴츠플라이시로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매니저가 ‘Marketing Activities of Dentistry in APAC Country’란 제목으로 설명했다.
Verena schuetter 매니저는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 만들기를 강조하며 “85%의 환자가 단 한번의 내원을 선호하며 그에 따라 50%의 추가 비용을 낼 용의가 있는 것으로 조사돼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라며 온라인 시장을 효율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방법 등을 소개했다. 이어 덴츠플라이시로나의 새로운 솔루션과 신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승진 차장은 “Hugo체어는 치과의사를 위한 덴탈체어로 인체공학적 설계가 돋보이는 제품”이라며 “오랜시간 앉아서 진료를 하는 원장님들은 의자가 중요한데 Hugo체어는 높은 퀄리티로 기대를 충분히 충족시켜준다”고 말했다. 
이어 덴츠플라이시로나는 신제품 PrimeScan을 선보였다.  
강 차장은 “PrimeScan은 타사와도 연계되는 오픈시스템이며 자동예열되는 것이 장점으로 카메라 성능이 업그레이드됐다. 물론 기존 Omnicam이 단종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양충모 교육팀장은 구강스캐너 PrimeScan을 시연했으며, 프로모션 행사도 진행했다. 
치과기공사와 치과의사 섹션으로 나눠 진행
오후에는 User Track(치과기공사), Non-User Track(치과의사)으로 나눠 강연이 이어졌다.
User Track은 이대우 처음치과기공소장이 ‘Biosil-F(Denture Metal)와 Cerec inLab Partial Denture Module을 이용한 Digital Denture workflow’를 진행했다. 
이대우 소장은 “CAD에서 파셜덴쳐 작업시 장점은 확대가 가능한 점”이라고 설명했으며, “파셜덴쳐를 3D프린터로 작업한다고 해서 매몰재가 적게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소장 다음으로는 임영한 미서울치과 소장의 ‘CEREC inLab Connect Business & Power of inLab 18커넥을 통해 더욱 확대되는 인하우스 시스템과 랩비즈니스’강연이 예정돼 있었지만 임 소장의 갑작스런 사정으로 대신 덴츠플라이시로나 담당자들이 나와 참석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이어 양창열 차장과 양충모 팀장은 새로운 링크 포털인 ‘SureSmile’, ‘Muiltmat Cube/ Cube Press, Celtra Press System’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Non-User Track은 박현식 하임치과원장의 ‘Right time to start digital way’강연에 이어 김희철 더블유화이트치과원장의 ‘CAD/CAM장비의 선택과 운용 노하우’강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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