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 변화와 개혁 이상훈 클린캠프 개소식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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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light] 변화와 개혁 이상훈 클린캠프 개소식 성황리에 열려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0.02.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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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협회장되어 혼탁한 치과계 바꾸겠다”

제31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변화와 개혁 이상훈 클린캠프’(기호 4번) 개소식이 2월 15일 역삼역 근처 빌딩에서 열렸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개소식에는 많은 치과계 인사들이 몰려 성황리에 진행됐다.

하정곤 기자 zero@dentalzero.com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훈 후보 외에 선출직 부회장 후보인 장재완, 홍수연, 김홍석 후보, 임명직 부회장 후보 김현선, 송호용 후보 등이 참석했다. 그밖에 김민겸 서치 회장, 정재규 전 치협 회장, 김세영 전 치협 회장, 박인임 대여치 회장, 이민정 차기 대여치 회장, 홍순호 전 치협 부회장, 강현구 전 서치 부회장, 최유성 경치 회장, 임훈택 치산협 회장, 치위협 안세연 총무이사 등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이상훈 후보의 간단한 환영 인사말에 이어 공동선대위원장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세영 공동선대위원장은 “협회장은 힘든 자리로 확고한 의지 없이 협회장을 해서는 안 된다”라며 “그동안 지켜본 이상훈 후보는 인간미와 눈물이 있는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재규 전 치협 고문은 “이상훈 후보는 이번이 3번째 도전으로 역경을 이기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기회가 있다”라고 말했다.
임훈택 치산협 회장은 “이상훈 후보의 삼세번 건승을 바라며 치과계가 상생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상훈 후보는 “그동안 일반회원들의 처절한 목소리를 10년간 대변해왔다”라며 “치과계는 변화하고 혁신할 것이 많다. 혼탁한 현 치과계를 클린협회장이 되어 올바른 방향으로 바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후보는 “3번째 도전에 대한 준비는 끝났다. 치과계의 영원한 숙제인 보조인력문제는 한국형 덴탈어시스턴트 제도로 해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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