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염정배 전 의장, 협회대상 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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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염정배 전 의장, 협회대상 공로상 수상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0.04.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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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임시이사회 서면 결의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코로나19의 사회지역 확산 우려로 지난 2일 2019회계연도 제1회 임시이사회를 서면으로 대체 진행했다.

치협은 지난 3월 27일 협회대상(공로상) 공적심사특별위원회에서 서면심사 및 투표를 통해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에서 추천한 염정배 전 대의원총회 의장을 수상자로 의결했다.
염정배 전 의장은 지난 1979년 부산에서 개원한 이래, 40여 년 동안 지역의 발전은 물론이고 국민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쳤다. 1996년부터 2002년까지 지역 치과의사회 임원을 역임할 당시, 학생 대상 구강보건 교육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을 익히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장애복지 시설, 장애 영ㆍ유아 어린이들에게 무료의치 시술사업에도 참여했다.
또한, 치과의사 전문의 제도, 의료법 개정 등 치과계의 다양한 정책적 현안문제들에 대한 대책마련에 노력해 왔으며 보조인력 문제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치위생과 관련 대학들과 산학협력을 맺는 등 해결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 왔다. 아울러 치협 감사 및 대의원총회 의장직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추진력으로 수많은 현안과제에 대한 올바른 대안 제시와 회원의 권익증진을 위해 솔선수범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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