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오는 12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세계적인 학술행사인 'OSSTEM MEETING 2020 SEOU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스템 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최초로 개최되며,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Future of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총 6개의 학술강연과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되며, 우수 임상증례발표, 주요 제품 전시, 오스템 트윈타워 투어, 이벤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행사 첫날 첫 강의는 오스템의 인기 연자인 박창주 교수(한양대학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가 ‘오스템 트릴로지-디지털, 골재생 그리고 픽스쳐’를 주제로 진행한다.
두 번째 강의는 허인식 원장(허인식 치과)이 맡아 ‘Paradigm shift of Daily implant practice by digital workflow’를 주제로, 마지막은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이 ‘OneGuide System을 이용한 다양한 임플란트 보철’을 강의한다. 행사 둘째 날 오전에는 Digital Dentistry 관련 다채로운 강연이 펼쳐진다. 먼저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이 ‘Prosthesis Friendly OneGuide’를 소개하며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이 ‘How much can we improve actual clinical outcomes by 3D digital guide surgery?’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이 ‘Novel workflow for bi-maxillary implant supported rehabilitation with Oneguide system’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오스템미팅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라이브 서저리도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 오스템미팅 최초로 강의를 진행한 연자들이 ‘OneMill 5X’등의 장비로 하루 만에 수술부터 보철까지 완성하는 Full Digital Dentistry를 선보인다.
오스템 관계자는 “세계적인 학술행사인 오스템미팅 서울이 2년 만에 오스템의 신사옥과 덴올을 통해 개최하게 되어 치과계 관심과 기대가 매우 크다”며 “오스템의 20년 임상교육 노하우와 교육 인프라, 방송 기술력을 담아 그 어느 때보다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