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글로벌(Doctus Global)이 지난 9월 4일 토요일 부산 미주덴탈 세미나실에서 ‘Easy On Universal Stain & Glaze의 활용에 대한 핸즈온 세미나’를 부산 지역 치과기공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입장부터 철저한 발열체크 및 방문자 명부작성 등 방역에 신경써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과정을 시행했다.
제로 편집팀 zero@dentalzero.com
덴탈웨이(대표 강성주)에서 직접 주관한 이번 세미나의 연자로는 닥터스 글로벌 최범진 기술부설연구소장이 연자로 나왔고, 총 4시간의 핸즈온 세미나로 진행했다.
세미나는 Easy On Universal Stain & Glaze에 대한 이론 강의와 전치부 싱글, 구치부 싱글에 대한 핸즈온, 2부에서는 Gum Stain의 활용과 전치 브릿지에 대한 핸즈온 강연으로 진행됐다.
최범진 연구소장은 “보철물을 제작 시스템의 변화는 치관부와 치은부를 최소의 시간과 스템을 통해 동시에 완성하는 술식과 재료가 필요하고, 특히 검 스테인의 활용을 통해 보다 쉽고 빠르고 편한 그리고 심미적인 보철물의 완성을 배웠으면 한다”고 전했다.
임상가가 직접 개발한 아이템이라는 이점을 활용해 세미나 현장에서는 Stain과 Glaze 활용에 대한 활발한 질의와 답변이 이어졌다. 또한 직접 핸즈온 결과물을 지켜보며 참가자들이 집중도를 높였다.
연자로 나온 최범진 연구소장은 “이제 우리 치과기공사가 사용하는 대한민국 제조 아이템은 Digital Dentistry로의 자연스런 흐름에 맞춰 유저에게 선보여야한다. 치과 기공사 누구나 쉽고, 빠르고 편하게 그리고 우리의 건강한 삶을 위한 기본조건으로 중금속과 같은 위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재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닥터스글로벌은 세미나를 전국으로 확대해 10월 대전과 대구에서, 11월에는 수도권, 호남, 경남 지역에서 개최 예정이다.
